유튜브는 크게 달라지는 모습 없이 소소한 업데이트 위주로 진행되어 왔었는데요. 22년 10월말에 있었던 업데이트는 나름 대규모의 업데이트를 하면서 상당히 달라진 모습과 기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어떤 점들이 달라졌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ㅇ확대기능 강화 ㅇ정밀탐색 및 이동 ㅇ앰비언트 모드 적용 ㅇ재생목록 변화 ㅇUI 변화 확대기능 강화 ◎기존 ●화면을 꽉 채우는 정도의 확대만 가능 ◎업데이트 ●최대 8배까지 확대 가능 ●인스타그램 처럼 확대시 손가락으로 잡고 있지 않아도 확대된 채로 유지됨 정밀탐색 및 이동 ◎기존 ●영상 재생중에 화면을 터치하면 재생바가 나타나고, 이를 직접 움직여서 탐색 ◎업데이트 ●기존과 마찬가지로 재생바를 띄운 상태에서 재생바를 위로 끌어올리면 정..
구독상품, 많이들 가입하고 계신가요? 흔히 떠오르는 대표적인 구독상품이라고 한다면 유튜브, 넷플릭스 등이 있겠지요. 요즘에는 이러한 OTT들을 비롯하여 게임, 커피, 프로그램 등에 이르기까지 많은 분야에서 구독경제가 활성화 되고 있는데요. 하지만, 이런 구독경제가 활성화 되면서 부작용 아닌 부작용도 생기고 있습니다. 보통 이러한 구독상품들은 가입자 유치를 위해서 무료로 일정 기간을 사용 할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보편적인데요. 그런데, 이 무료 이용 기간이 끝나고 해지해야 할 시점을 놓치면, 원하지 않는 비용이 나간다는 것이 함정 아닌 함정이였습니다. 이러한 폐단을 막기 위해 11월 18일부터는 구독상품의 유료전환시, 최소 7일전에 고지해야 하는 법이 시행이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고지사항을 문자나 메신저..
브레이브걸스에게 무례한 질문한 "유없스" 사과 전해... 본방송에서 멤버들에게 무례한 질문 방송 본 팬들에게서 비난 폭주 19일 KBS의 유튜브 콘텐츠인 "유희열 없는 스케치북(유없스)"측은 브레이브걸스에게 불편함을 드리고, 팬들에게 실망을 드렸다면서 사과의 말을 전하고, 해당 영상의 문제부분을 삭제했습니다. 논란이 되었던 부분인데요... 막내였던 유나에게 나이 질문을 하면서 30살이 곧 되는데, 아줌마라고 생각하느냐, 라는 시대착오적이고 무례한 질문을 합니다. 유나 본인도, 멤버들도 웃으면서 넘기기는 했지만, 이를 보는 팬들과 시청자들에게는 불편하기 그지 없는 질문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언론도, 기자들도, 방송들도... 연예인들이 공인이니 국민의 알권리 어쩌고 저쩌고 하지말고, 먼저 연예인들도 똑같은 사..
가수 싸이가 7일 오후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남스타일 40억뷰"라는 사진과 함께 "모두에게 고맙다"라고 감사인사를 전했습니다. 사진은 바로 자신의 히트곡인 "강남스타일"의 40억뷰를 자축하고 기념하는 이미지였습니다. 이곡은 2012년 7월 곡이라서 제대로 모르시는 젊고 어린 분들도 계시겠지만, 정말로 지금의 BTS보다 앞서서 빌보드 1위를 할뻔한 곡이었다면 얼마나 엄청난 곡이었는지 아실거에요. 무엇보다도 8년 7개월만의 40억뷰 돌파는 곡의 수명이 아직도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는 반증이라서 싸이에게도 우리에게도 정말 기념비적인 수치가 아닐수 없습니다. 당시 싸이가 이 곡을 부르면서 췄던 말춤과 멜로디는 정말 2012년을 온통 싸이의 것으로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죠. 당시 무한도전멤버였던 유재석..
국내 OTT 웨이브의 야동논란 와중에..코로나로 인한 유튜브·넷플 등 해외사 점유율은 90%에 육박!! ..........코로나19 사태로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이용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유튜브·넷플릭스·페이스북 등 해외 OTT 상위 3사 서비스의 이용 비중이 90%에 육박했다. 일상생활에서 스마트폰을 필수 매체로 인식하는 비율이 67.2%로 나타나 29.5%를 기록한 TV와의 격차가 더욱 확대됐다. 특히 10대의 경우 96.2%로 타 연령대 대비 매우 높은 수준을 보였다. 주로 시청하는 방송프로그램은 오락·연예(69.8%), 드라마(37.2%), 뉴스(27.8%), 스포츠(21.8%) 등이었고, 서비스별로는 유튜브 62.3%, 넷플릭스 16.3%, 페이스북 8.6%, 네이버TV 4.8%, 아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