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이"재활용해놓고, 뻔뻔하게 나오는 동태탕 식당
창원 진해구 동태탕집에서 음식재활용 목격 직원의 뻔뻔함에 사장에게 직접 전화 약값 하라며 돈으로 흥정시도하는 직원 17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된 음식 재활용에 대한 글이 화제입니다.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한 동태탕 식당에서 친구와 함께 동태탕을 주문한 A씨는 다른 손님이 남긴 음식을 큰 냄비에 붓고, 육수를 더 넣어 끓이는 모습을 우연히 목격하게 됩니다. 직원에게 이를 강력히 항의하자, 직원은 개밥 주려고 끓였다, 라고 했다네요. 다음날 식당 사장에게 직접 전화해서 따졌다고 합니다. 그런데, 얼마뒤 해당 직원이 다시 전화를 해서 한다는 말이 가관입니다. 20만원 줄테니 약값하고 넘어가자... 냉동 곤이 녹이는데 시간이 걸린다... 상한 음식은 아니지 않냐... 팔팔 끓여서 주지 않았냐... 참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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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3. 19. 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