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생신은 아직 멀었지만, 정확한 날짜를 맞추기 힘들어서 부산으로 먼저 떠나게 되었습니다. 식사를 하러 자갈치시장에 있는 씨푸드레스토랑 "오아제"를 찾았습니다. 이날은 음식들이 약간 실망이었지만... 그래도 건진게 하나있지요... 어머니가 맛나게 젓가락질 하고 계신 "고나다" 해삼내장 이라던가요....^^ 보기에는 징그럽지만... 먹어보니 진한 바다맛이 느껴지는게...좋더군요...@^^@ 자주 찾지못하는 불효자식...용서해주세요... 앞으로 더 자주 찾아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