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발자전거 타기에 성공했던 여원이... 그 감동과 재미가 너무 컸나봅니다.. 비가 오고....다시 그치고... 바로 자전거를 타러 나가잡니다..ㅎㅎㅎㅎ 한참을 타고 땀도 흠뻑.... 역시 너는....운동을 좋아하는구나....싶었어요..ㅎㅎㅎㅎ
여원이가 4살때부터 타던 네발자전거... 드디어 보조바퀴를 떼고...두발 자전거에 도전해봅니다.. 아빠랑 같이 뛰고...잡아주고.... 어라....의외로 쉽게 성공하네요????? 넘어지거나 하지도 않구요.... 여원이도 신나고, 아빠도 신나고~~~ 야호, 이제 아빠랑 같이 라이딩하자~~~^^
자전거를 타고 둘이서 부용천을 라이딩하며 다다른곳은 홍익돈까스~ 라이딩하며 운동도하고...밥도 먹고... 이게 바로 일석이조 아니겠습니까.ㅎㅎㅎ 밥먹고 나서는 부용천에서 잠시 휴식시간과 포토타임도 가지면서 놀았어요..^^ 더워서인지...당분간은 자전거타고 어디가는것도 못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