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를 폭행하고 물고문하여 숨지게 한 이모 부부...정인이 사건이 채 잊혀지지도 않았는데...
조카를 폭행하고 물고문하여 숨지게 한 이모 부부 이모집에 맡겨졌던 열살 여자아이가 결국 이모부부의 모진 학대로 숨진것으로 드러났다고 한다. 이 부부는 언제적 정권의 사람이던지, 과거 군사정권시절을 떠올리게 만드는 물고문 같은 행위까지 서슴치 않았다고 한다. 그러다 아이가 숨지자, 욕조에 빠져 숨졌다, 라고 거짓신고를 했다고... - - - 아이는 이제 10살... 아직 집에서 사랑만 받아도 모자랄 나이...(글쓴이 딸아이도 올해 11살, 더 공감이 된다) 이모의 동생인 친모가 여러문제로 인해 작년 10월말정도부터 이모네집에 맡겼다고 한다. 부모의 어려운 사정으로 인한 위탁이겠거니 싶은데... 이렇게 아이를 학대하고 구박할 것이었으면, 왜 아이를 맡았냐는 거다. 아이가 말을 듣지않고, 소변을 잘 가리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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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9. 2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