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앞두고 다시 확진자 600명대, 4차 대유행 올까봐 두렵다... 개학 앞두고 다시 확진자 600명대 3월 개학 앞두고 비상 봄철 나들이객 급증에도 우려 "거리두기 완화는 되었지만..." 지난 15일 방역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단계가 완화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러자마자 이번주 코로나의 확산세가 예사롭지 않습니다. 17일기준 621명으로 38일만에 다시 600명대로 껑충 뛴 것입니다. 병원과 사업장, 공장, 체육시설, 가족모임등에서 다양한 형태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번 거리두기단계 완화조치는 국민들의 피로도 증가와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심각한 경제적 타격을 고려한 조처이기도 했는데요. 이렇게 완화되자마자 전국의 유흥가, 특히 지방에서는 인파로 붐비면서 방역수칙이 제대로 ..
코로나 신규확진 600명대로... 전국 곳곳 가족감염 속출해... 설연휴 이후 확진자가 다시 증가추세 방역당국에 따르면 17일 0시부터 기준으로 해서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621명이라고 합니다. 국내 지역사회 감염이 590명, 국외유입 사례가 31명이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4946명으로 늘었다. 600명대 확진자는 지난 11일 504명 이후 엿새만입니다. 특히나 대형병원과 보일러공장 등 집단 감염이 확산하고, 설연휴 가족 모임을 통한 전파가 잇따르고 있다고 합니다. 역시나 명절연휴를 지내고 나니 감염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거기다가 거리두기 단계도 완화했더니 그 여파가 또 확진자 증가라는 결과로 나오는것 같습니다. 아직 백신접종 및 전국민 집단면역이 생기려면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