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초등3학년 여아, 아동학대로 사망!! 온몸에 멍자국, 부부에게 구속영장 신청예정 인천에서 또 아동학대로 인한 사망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번에는 올해 초등학교 3학년 여아 C양 인데요. 20대 부부 A, B씨는 2일 저녁 9시경에 119에 딸이 숨을 쉬지 않는다고 신고를 했습니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아이가 새벽2시경에 넘어졌는데, 저녁에 보니 심정지였다. 언제부터 숨을 쉬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라고 했답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C양의 몸 곳곳에서 멍 자국을 발견하고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긴급체포를 했습니다. A씨는 C양의 계부이고, 친모인 B씨는 전남편과 이혼후 A씨와 재혼한 것이라고 합니다. C양은 작년 5월부터 초등학교에 한번도 등교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A, B씨가 등교과 원격수업을 거..
24일 법무법인 현의 박지훈 변호사는 2000년 당시 전남의 한 초등학교에서 축구부 생활을 하던 C, D 씨가 선배 A, B 씨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A는 현재 수도권 모구단 소속에 국가대표출신, B는 은퇴후 모대학에서 외래교수로 일하고 있다고 덧붙였더랬습니다. 이 선배 A로 기성용 선수가 지목이 되고 있습니다. 성폭행 가해자로 C, D 선수에게 구강성행위를 강요시킨 장본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것이지요. 이에 소속사는 사실무근으로 이후 사태에 대해 법적대응도 불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함께 가해자로 거론된 B도 해당폭로에 대해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반박인터뷰를 했습니다. 이 와중에 C, D의 동기라고 밝힌 F씨 역시 선배들이 후배들을 거칠게 다룰기도 했고, 분명 체벌도 있었지만 과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