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28일, 코로나19로 인해 폐업후 재창업을 했거나, 업종을 전환한 소상공인, 소기업들에게 5년간 최대 5000만원을 보증지원하는 "재창업특례보증"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재창업특례보증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증목적 -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의 재기를 위해 보증을 시행 보증대상 - 신청일 현재 사업자 등록을 한 상태로 영업중일 것 - 2020년 이후 폐업후 재창업을 했거나 업종을 전환한 소기업, 소상공인 - 신용등급에 제한 없음 보증한도 - 본건 5천만원 이내 - 같은 기업 당 총보증금액은 2억원 이내 시행일자 - 2022년 7월 29일(금) 부터 시행 보증금리 - 일시상환 : CD금리 + 1.5% 이내(22.7.27 기준4.1%) - 분할상환 :..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재유행하면서 하루 확진자가 3만명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번 재유행의 원인과 특징적인 감염증상, 그리고 대처법 등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재유행 원인 - 기존 코로나19에 대한 면역효과가 감소하는 것도 원인으로 꼽히며, 특히 BA.5 와 같은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이 코로나19의 재유행의 큰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BA.5 변이 바이러스의 특성 -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인 BA.5는 오미크론(BA.1)보다 전염성이 강하고 면역회피 능력도 뛰어나 기존의 면역을 무력화시켜서 이미 코로나19에 감염되었던 사람들도 재감염될 수 있습니다. - 오미크론(BA.1)보다 30% 더 강한 감염력으로 알려진 스텔스 오미크론(BA.2)보다도 35% 강한 것이 BA.5 라고 ..
코로나19의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의 대유행으로 확진자수가 엄청 늘어난 요즘입니다. 늘어난 확진자 만큼 가족내 확진자의 돌봄으로 인해 피치 못하게 (돌봄)휴가를 쓰는 사람들도 그만큼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확진자를 가정내에서 돌보기 위해 (돌봄)휴가를 쓴 경우에 돌봄비용으로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정내에서 확진자를 돌본다는 것은 그만큼 시간의 소요와 금전적 지출이 동반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가정내 돌봄을 위해 가족돌봄휴가가 있어왔지만, 이것은 돌봄으로 인한 금전적 지출을 보완해주지 못했는데, 이번에 시행되는 가족돌봄비용 지급으로 인해 그 부분마저도 어느정도 보완해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쉽게도 저는 해당이 안되지만, 대..
이전 포스팅에서 소기업, 소상공인들의 코로나19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손실보상 선지급 금융 프로그램"에 대해서 알려드린 적이 있습니다. 각 업체별로 5백만원을, 대략 55만개 업체에 선지급 하기로 하였고, 지급시기는 설연휴가 시작되기 전에 지급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는 내용이었는데요. 소상공인 손실보상비 5백만원 설연휴 이전에 지급결정!! 코로나19의 변이인 오미크론이 여전한 확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거리두기제도도 연장되었고, 이에 따른 소기업, 소상공인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cjk1108.tistory.com 드디어 2022년 1월 19일, 손실보상 5백만원 선지급 신청이 시작됩니다. 2021년 12월 강화된 거리두기 조치로 인한 소기업, 소상공인들..
최근 폭증하는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소식 다들 듣고 계실겁니다. 코로나백신 1차 접종 70% 돌파에 이어 조만간 2차 접종완료도 70%를 돌파하겠지만, 그래도 돌파감염에 대한 우려 혹은 미접종 상태에서의 감염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지요. 이렇게 불시에 코로나19에 감염되고, 또 격리에 들어가게 되었을 때 국가에서 근로자인 개인과 그 근로자의 사업주에게 지원하는 2가지 지원금에 대해서 이번 시간에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생활지원비 코로나19로 인하여 격리통지를 받은 사람이 격리기간동안 근로를 하지 못해 입게 될 손실에 대해서 국가가 생활비를 지원해주는 제도입니다. 신청대상 코로나19로 보건소의 격리 및 입원치료 통지를 받은 사람이 대상입니다. 제외대상 ㄴ국가, 공공기관, 국가 등으로부터 인건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