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잠자리에서 일어나자 마자 워니와 아빠는 셀카를 찍구요~ 아빠 야구장에 따라 가서 시간을 함께 하구요~~ 돌아와서는 놀이터에서 자전거타고 퀵보드타고 그네 타면서 놀아요~ 이렇게 또 하루가 갑니다@^^@
오늘은 무슨날? 네네~~ 어린이 날이죠??? 어린이날 선물은 트라이바이크...로 벌써 사주었고... 같이 놀아주는 일만 남았네요..ㅎㅎ 오늘도 트라이바이크를 타고 아침 댓바람부터 돌아다니기 시작합니다. 그쵸.....안돌아다니면..그건 워니가 아니죠 ㅡ.ㅡ
오늘도 퇴근이 빨라서 워니의 하원을 픽업할수 있었습니다. 너무너무 좋아하는 워니와 워니파~~~^^ 집으로 돌아가서는 당연한듯!!!!! 놀이터로 나갔어요~ 이번 어린이날 선물로 사준 트라이시클??? 을 타기 위해서 말이죠~ 첨 타보는거라서 서툴텐데도, 너무나도 신나게 즐기는 모습이... 너무너무 행복해보입니다.. 그걸 지켜보는 워니파도 너무너무 행복하다는건 안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