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점주 '집화 중단' 초강수에 "또, 택배대란위기!!!"
대리점주 '집화 중단' 초강수에 "또, 택배대란위기!!!" "사회적 합의기구서 대리점주 의견 반영 안돼" 누적 불만 폭발 CJ대한통운 '분류인력 투입 비용' 부담 문제도 갈등 불씨 지난달 28일 극적으로 택배노조의 파업위기가 타결된지 1주일만에 이번에는 택배사 대리점주들이 "집화중단"이라는 초강수를 내밀었습니다. 택배 4사 대리점연합회는 4일 오전 국회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정과 절차를 무시한 이번 추가 합의를 인정할 수 없으므로 원점 재검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의 요구는 노조측만의 입장만이 반영이 되고, 대리점주들의 입장은 전혀 반영이 안되었다는 점에서 불만이 쌓여왔던거 같습니다. 한편, 지난달 26일, 택배노조의 총파업예고에 이어, 정부여당이 노조와 택배사를 설득에 나서면서 28일 잠정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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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4.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