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째의 아침이 밝았습니다만...전날의 피로와 다리통증은 쉬이 가라앉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어쩔겁니까...이왕 이렇게 온 이상 다리가 부러져도(?) 돌아다니면서 구경해야지요..ㅋㅋ 오늘의 일정은 "하라주쿠-시부야-다이칸야마-신주쿠"의 순서입니다만...과연 어디까지 소화가능할까요..ㅡ.ㅡ 자아~~일단 출발합니다....^^ 숙소인 아사쿠사바시역으로 가는 길입니다...역명과 어울리게 이런 다리가 있습니다. 근데, 중요한건 이 다리 밑으로 흐르는 건...아마도 바닷물인것 같다는 거.... 거기다가, 저 새들은 갈매기???인것 같다는 거...ㅋㅋㅋ 다리 아래 모습입니다...마치 어느 어촌마을같다는 생각까지 듭니다요..^^ 하라주쿠역에 내려서...먼저 메이지신궁 앞까지 갔습니다. 예전에 메이지신궁에 한 번 갔다왔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