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청년채용특별장려금 추진, 1인당 월75원씩, 최대1년, 기업에 지원
정부가 기업의 청년층 고용안정을 위해 청년채용특별장려금 제도를 실시한다고 합니다. 오는 7월부터 시행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는 이 제도는 코로나19로 인해 피해입은 청년층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안정이 최우선 목적인데요. 5인이상의 중소,중견기업 사업주가 청년(15~34세)을 정규직으로 신규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유지시, 그리고 기업의 전체 근로자 수가 증가한 경우 신규 채용 근로자 1인당 월 75만원씩, 최대 1년간 지원하는 것이 이 그 내용입니다. 원래 비슷한 내용으로, 중소,중견기업 사업주가 청년을 채용하고 6개월 이상 고용유지시 인건비를 지원하는 청년추가고용장려금 제도가 시행되고 있었는데, 목표인원 조기달성에 따른 이달말 종료를 앞둔 시점으로 추가적인 정책이 필요한 상황이었지요. 여기에 지난 4월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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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5. 18. 1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