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학폭미투"줄이어... 조병규,수진,김소혜,서신애... 배구계에서 시작된 학폭논란 연예계까지... 소속사들, 강경대응 예고 배구계에서 촉발된 학폭논란이 연예계까지 논란중이네요. 매일이 새롭다하고 새로운 논란들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배구계 학폭이 한창이던 17일 터진 조병규의 학폭미투. 초중 시절 조병규가 일진이었다는 폭로와 뉴질랜드유학시절 조병규 일행에게 폭행을 당했다, 까지. 소속사는 부인하며 법적대응을 예고했더랬습니다.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도 학창시절 친구의 동생과 동생친구를 불러 서로 뺨을 때리게 하고, 수치스런 문자를 돌렸다는 폭로가 있었는데요. 이와 함께, 아역배우 서신애도 수진이 학창시절 자신을 왕따시키고 괴롭혔던 장본인임을 암시하는 글을 써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본..
"이상렬 감독에게 맞아 쌍코피 났다"학교 후배의 폭로. 중학교 갓입학한 시절 강당에서 논다고 폭행 얼굴 가격당해 쌍코피 이상렬 감독의 인터뷰 하나가 일파만파 논란을 재점화하면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최초 인터뷰 기사를 봤을때, 저 사람 왜저러나...저런 인터뷰를 왜 사서 하나.... 자기를 다시 갈궈달라...라고 조르는건가, 싶었거든요. 뭐, 자기 생각대로 된건지, 하루가 멀다하고 이상렬 감독에 대한 폭투...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19일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A씨의 글의 내용입니다. 84년 인창중에 입학했을때 멋모르고 강당에서 놀았다가 당시 인창고 3학년이었던 이감독에게 맞아서 쌍코피가 났다는 겁니다. 고3이, 그것도 국대급의 선수가 중1을 폭행했다는게 믿어지십니까. 일반인도 그런 상황에서 맞으면 ..
대한체육회, "학폭, 무심코 저지른 행동..평생 진입 막는 건 가혹" 체육회, 체육선수 학폭 등 가혹행위 관련 문체부의 추진방향 답변서에 밝혀 징벌 이후 교화해 사회 재진입할 제도적 장치 필요하다는 의견 형사처벌 받은 범죄자에 대해서도 사회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있는것과 비슷 아, 정말 우리나라 체육관련 협회, 심지어 대한체육회마저 저 모양입니다. 국회의원의 질의서에 저런 내용을 답변이라고 내놓았네요. 가해자에 대한 처벌과 재발방지보다는 가해자에 대한 끝없는 사랑과 구제책만이 우선입니다. 피해자에 대한 구제와 근본적 원인에 대한 내용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군요. 심지어 가혹행위가 계속되는 원인이랍시도 내놓은 말이 걸작인게, "학생 선수들이 자기 성찰이 부족한 청소년기에 성적에 대한 부담감 등이 가장 ..
배구계와 연예계의 학폭논란으로 시끄러운 요즘,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휸호가 중학교 시절 학폭피해자를 도왔다는 미담이 전해졌습니다. 처음에 학폭 언급이 되었을때, 그 착한 유노윤호가 설마? 했는데, 역시나 파파미 제조기 유노윤호였네요. 내용을 살펴보면, 네티즌 A씨는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유노윤호의 선행을 알립니다(학폭 관련)"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는데요. 자신이 중학교때 그와 동창이었고, 또래의 괴롭힘으로 힘들었던 때, 유노윤호의 따뜻한 한 마디가 정말 큰 위로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A씨는 워낙 내성적이 낙천적인 성격탓에 지금 생각하면 학폭이었음에도 그냥 참고 지나간적이 많았다고 합니다. 친구들이 모진 장난을 하고, 때리고, 같은반 친구가 팔에 칼로 상처를 낸 적도 있다고 합니다. 그 당시 너..
이상열 KB손해보험배구단 감독, "폭력 가해자는 반드시 대가 치러야" 대표팀 코치 시절 박철우 선수 무차별 폭행 당사자 "무기한 자격정지" 징계 받았던 과거 "사죄하는 느낌"의 요즘, 늘 마음의 짐 최근의 이재영 이다영 자매 및 관련된 학폭논란에 이상렬 KB손해보험 배구단 감독이 입장을 밝혔다. "저는 가해자의 경험자이기 때문에..."라며, 폭력 가해자가 되면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르게 된다고 후배들에게 충고했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이상렬 감독은 스타 선수였던 시절을 거쳐, 2009년 당시 남자배구 대표팀 코치시절에 당시 주축 선수였떤 박철우를 무차별 구타해서 "무기한 자격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 자격정지는 코치...
배구연맹 "학폭 땐 영구제명"발표. 이재영·다영, 송명근·심경섭 이후 적용할 듯 한국배구연맹(KOVO)이 학교 폭력 연루자의 프로 무대 진입을 봉쇄하고 추후 적발됐을 땐 영구 제명하는 규정을 신설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같은 규정 이전에 학폭 문제를 일으킨 이재영·이다영(이상 흥국생명), 송명근·심경섭(OK저축은행)에게는 적용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세웠다. 왜죠? 왜 그러는거죠? 이해가 안가네요. 욕을 못 드셔서 안달이 나 있는건지... KOVO는 선수인권보호위원회 규정 제10조에 따라 강간, 유사강간, 이에 준하는 성폭력, 중대한 성추행 때 영구 제명을 내릴 수 있다. 폭력행위가 중대한 경우에도 제명을 내릴 수 있다. 또 상벌규정 제10조와 제11조에 따르면 사회의 중대한 범죄행위를 했을 때 개인에게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