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카에 밀린 디카, 전세계 판매량 1000만대도 무너져...올해는??? 판매 반 토막...1000만대 판매 무너진지 오래... 미러리스 중심으로 반등 기미... 폰카와 시장 양분화 고착화... 한 때 전세계 판매량 1억대를 웃돌던 디카(디지털카메라) 시장이었다. 똑딱이라 부르던 콤팩트디카를 비롯하여 무겁고 크기도 큰 DSLR 까지... 여행지든 어디든 카메라 하나쯤은 목에 걸고 다니던 시절이 있었다. 이 판매량은 불과 10년전 2010년의 것이었음을 볼 때, 불과 10년만에 1/10 이하로 판매량이 떨어진 것. 이 현상의 중심에는 당연히도!!! 스마트폰이 자리잡고 있다. 스마트폰이 지금껏 무너뜨린게 한두개인가... 센서는 작지만, 어쨋든 1억화소... 디지털 줌이라 의미없다(?)고는 하지만, 어쨋든 10..
갤럭시Z폴드, 갤럭시Z플립 후속작 7월출시??? 보통 하반기, 9월에야 나올것으로 예상되던 삼성의 Z폴드라인업의 후속작들이 2달이나 빠른 7월에 나올수 있다고 하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갤럭시Z 폴드3 모델명은 SM-F926이며 256GB 저장용량, 갤럭시Z 플립2 모델명은 SM-F711이며, 128GB 또는 256GB 저장용량이 탑재된다고 합니다. 삼성은 이 두 제품에 대해 올해 최소 2개의 폴더블폰을 출시한다...라고만 했지만, 외신인 폰아레나에서는 이미 삼성이 갤럭시 S21 시리즈를 예년보다 한 달 먼저 선보인 사례를 들면서, 출시가 더 빨라질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특히 관심의 대상인 갤럭시 Z폴드3 경우, 갤럭시노트 라인을 대체할 것으로도 예상되면서, 갤럭시노트의 아이덴티티인..
고양 태평양 무도장서 11명 집단감염 - - - 경기 고양시는 일산서구 주엽동 소재 태평양무도장과 동경식당에서 누계 11명의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8일 오후 밝혔다. 태평양무도장과 동경식당은 같은 건물 내 이웃한 시설로, 지난 3일 1명의 확진자가 발생한 데 이어 관련 확진자가 총 11명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 - - 일반 대다수의 국민들의 협조와 노력과 고통으로 최대한으로 코로나를 막아가고 있는 이 시점에... 춤천지, 신천지, 개ㅇ교 등등... 너무나도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존재들이 많은 거 같습니다. 행정당국에서는 제발, 말로만(실제로 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벌금이니 구상권이니 하지말고, 제대로 된 구상권을 청구했으면 하는 바입니다. 이번 21대 국회에서는 이러한 비상시국에서의 저..
김태년 원내대표 "설 이후 사회적거리두기 합리적 개편 강구" 방역은 철저히 하되 부작용은 최소화 수도권 비중이 80% 넘어 종교시설, 요양시설 등에서 꾸준한 확진자 발생하여 마음 놓을수 없어... 김태년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설명절 이후 사회적거리두기 체계를 보다 합리적으로 개편하는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방역은 철저히 하되, 부작용은 최소화할수 있도록 세밀하게 조정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조금만 좋아지려하면, 종교집단에 의한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이번에 터진 건대 헌팅포차 같이 거리두기를 어기는 일부 업소들 때문에 대다수의 자영업자들이 생존한계상황까지 내몰리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종교시설, 요양시설, 헌핑포차, 사우나 등에서... 집단 감염으로 인한 확산세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으며, ..
대리점주 '집화 중단' 초강수에 "또, 택배대란위기!!!" "사회적 합의기구서 대리점주 의견 반영 안돼" 누적 불만 폭발 CJ대한통운 '분류인력 투입 비용' 부담 문제도 갈등 불씨 지난달 28일 극적으로 택배노조의 파업위기가 타결된지 1주일만에 이번에는 택배사 대리점주들이 "집화중단"이라는 초강수를 내밀었습니다. 택배 4사 대리점연합회는 4일 오전 국회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과정과 절차를 무시한 이번 추가 합의를 인정할 수 없으므로 원점 재검토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의 요구는 노조측만의 입장만이 반영이 되고, 대리점주들의 입장은 전혀 반영이 안되었다는 점에서 불만이 쌓여왔던거 같습니다. 한편, 지난달 26일, 택배노조의 총파업예고에 이어, 정부여당이 노조와 택배사를 설득에 나서면서 28일 잠정합의..
입춘에 또 눈폭탄 예보 기상청, 이번에는 얼마나 올까? 지난달 15cm 폭설 예보 틀려 시민들 반신반의 대설 예비특보에 서울시 제설2단계 비상근무 돌입 기상청이 3일 오후부터 4일 새벽까지 서울 및 중부지방에 최고 10cm의 폭설을 예보했지요. 지난달에도 비슷하게 중부지방에 최대 15cm이상의 폭설을 예보를 했다가, 정작 눈이 내리지 않거나 적게 내려서 구라청(?)의 명성을 지켰는데요. 3일 오전 또다시 눈이 많이 온다고 대설예비특보를 발표한바, 과연 눈이 얼마나 올지 걱정되는 시점입니다. 한편, 지난달 초 폭설대란으로 호되게 비난받은 서울시는 폭설이 예보되자 3일 오후 2시부터 제설2단계 비상 근무에 돌입했다고 하는데요. 작년12월의 첫번째 폭설때 개인적으로 차량사고도 있었고 그로인해 이래저래 피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