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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차재난지원금 논의시작

     

     

    이재명 후보, 6차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주장

     

    여당, 연내 지급방안 실무 논의 개시

     

    야당, 매표행위로 강력 비판

     

     


     

     

     

    6차 재난지원금 지급 논의 개시

     

    여권에서 시작된 6차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한 논의가 점점 더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이재명 더불어 민주당 대통령 후보까지 나서서 신속한 논의를 주장하고 나서자, 정부여당에서도 이에 대한 검토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난지원금에 대한 규모와 그 절차에 대해 논의를 하기로 하는가 하면, 재원문제와 정부와의 마찰등에 대한 문제도 논의 거리로 떠오르는 모양새입니다.

     

    2일 열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정책본부에서는 연내에 6차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한 방안까지 논의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1인당 수령할 금액에 대해서는 앞서 알려진 것과 같이 전국민 모두 1인당 100만원을 기준으로 하고, 2차례에 걸친 전국민 재난지원금 수령금액에서 이 금액을 차감하는 방식을 택할 것이라는 후문입니다.

     

     

     

     

    과연 지급될까? 마주하게 될 난관은??

     

    이재명 후보는 대통령후보로 선출된 이후 자신의 의견과 생각을 당의 선대위에 전달했고, 여당에서는 이를 적극 추진하기 시작한 것은 여당의 입장에서는 당연한 것이겠습니다.

     

    하지만, 정부(라고 쓰고, 기재부 라고 읽습니다)의 입장은 여전히 선별 지급을 주장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6차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에 대해서도 반대하고 나설 것은 자명한 일입니다.

     

    거기에 야당인 국민의 힘 대통령 후보 경선에서도 모든 후보들이 6차 전국민 재난지원금 추진에 대해서 세금낭비와 매표행위라고 비난하고 나서고 있어서, 추후 반대각을 세울 것임이 뻔해보입니다.

     

     

     

     

     

    여당이든 야당이든 이번에 이슈가 되고 있는 6차 전국민 재난지원금에 대해서는 정치적 계산이 다분히 깔려있는 것은 명확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정치라는 것이 원래 국민의 눈치를 보고 그 결과 정치적 계산으로 나오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 것이 요즘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한 판데믹상황의 긴 터널속을 걷고 있는 우리 국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쪽으로 실제적인 지원과 도움이 자주, 그리고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