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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부스터샷 섬네일

     

     

    코로나 백신 접종률 70% 돌파

     

    기존 얀센백신 접종자 부스터샷 필요

     

    다른 백신들도 추후 부스터샷 필요할 듯

     

     

     

     

     

     

    코로나백신 부스터샷 필요성 대두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전국민의 70%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11월부터는 거리두기완화에 돌입하면서 위드코로나 시대를 예고하고 있는데요.

     

     

    이 시점에서 정부에서는 얀센 백신 접종자에 대한 부스터샷을 검토하고 있음을 밝히고 있습니다.

    1회만 접종하면 되었던 얀센 백신은 대한민국 예비군을 중심으로 접종이 이루어졌었지요.

    하지만, 얀센 백신뿐 아니라 다른 백신들도 일정 시간이 경과되면 예방률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이미 나와있는 현실입니다.

     

    얀센 백신은 2021년 6월경 접종이 시작되었었습니다.

    그래서 6개월이 경과하는 시점에서 부스터샷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것인데요.

    우리나라보다 먼저 얀센백신을 접종한 미국의 보건당국은 얀센백신의 부스터샷 백신으로 화이자를 1차 승인하였다고 밝혔고, 뒤이어 모더나도 교차 접종이 가능하다고 승인하였습니다.

     

    코로나 백신

     

    미국 보건당국의 이러한 발표와 함께 우리나라에서도 얀센 접종 대상자와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추가 접종을 결정하고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게 지금의 상황이라고 합니다.

     

     

     

     

     

    부스터샷으로는 어떤 백신이???

     

    그러면, 얀센백신 접종자는 부스터샷으로 어떤 백신을 맞게 되는 것일까요?

    미국립보건원이 FDA 자문위원회에 제출한 결과에 따르면 백신 종류에 따른 항체 증가비율은 모더나가 76배, 화이자가 35배, 얀센이 4배의 항제 증가비율을 보였다고 하며, 이 결과에 따라 부스터샷으로 모더나 백신이 선호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국내에서는 부스터샷으로 어떤 백신이 선택될지는 미정인 상태입니다.

     

     

     

    부스터샷 예약 및 접종일정

     

    11월부터 부스터샷의 예약 및 접종 일정이 시작되는데요.

    50대의 부스터샷 사전예약은 11월 1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되며, 접종 시작은 11월 15일 부터 입니다.

    기저 질환자의 사전예약은 11월 1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되며, 접종 시작은 11월 15일 부터 입니다.

    얀센백신 접종자의 부스터샷 사전예약은 10월 28일 오후 8시부터 진행되며, 접종 시작은 11월 8일 부터 입니다.

    추가접종 사전예약

     

    사전예약은 https://ncvr2.kdca.go.kr/ 에서 직접 접속하여 본인확인 절차 이후 가능합니다.

     

     

     

     

    마치며...

     

    완벽한 코로나19의 치료제가 나올 때까지는 이렇게 기본접종과 더불어 추가접종을 계속해서 진행하면서 예방을 최우선으로 하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 아닐가 싶습니다.

    아직도 백신을 접종하지 않은 분들은 자신만을 위한 것이 아닌, 자신의 가족을 지키기 위한 접종이라고 생각하시고 필히 접종을 하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이미 맞으셨던 분들은 잊지 말고 추가접종을 하셔서 본인과 본인의 가족을 안전하게 지켜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