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인 더불어 민주당은 국회 의원총회를 통해서 종부세과 양도소득세의 기준에 대한 완화를 18일 찬반 투표를 거쳐 완화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안건은 두 가지였는데요. 첫번째로 종합부동산세를 공시가격 "상위2%"에만 부과하는 것. 두번째로 1주택자 양도소득세 부과 기준을 현행 9억원 이상에서 12억원 이상으로 상향하는 것. 이같은 방안은 그동안 "부동상 정책기조 훼손", "부자감세 불가" 등의 이유로 반대의 목소리가 높았던 안들인데요. 18일 국회 의원총회에서 찬반토론후 결론을 내지 못하고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 결과 두 가지 모두 과반 찬성을 얻었다고 전해졌습니다. 고용진 수석대변인은 이같은 사실을 알리면서 이 결과를 곧바로 최고위원들에게 보고할 것이라며, 이 두가지 찬성안을 당론으로 해서 입법을 추..
더불어민주당, 4차재난지원금 과감하게 편성하기로!! 28일 추경합의목표!! 넓고 두터운 지원이 목표 민생피해확대 막고 경제회복 앞당기길 28일 추경안 합의목표 4차재난지원금 지급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28일 추경안 합의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신속하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세계가 코로나 극복을 위해 돈을 쏟아붓고 있는 현실인데, 아무리 방역을 잘하고 있더라도 피해를 보고 있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존재하는 이상, 서둘러서 진행하고 지급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최대한 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도록 논의해달라고, 주문한만큼 그 원칙하에 덩정천 간 합의가 이루어질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기재부에서도 너무 재정건전성만 따지지 말고, 지금은 오히려 나중을 위해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