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연맹 "학폭 땐 영구제명"발표. 하지만, 이재영·다영, 송명근·심경섭 이후 적용할 듯. 이건 무슨 코미디?
배구연맹 "학폭 땐 영구제명"발표. 이재영·다영, 송명근·심경섭 이후 적용할 듯 한국배구연맹(KOVO)이 학교 폭력 연루자의 프로 무대 진입을 봉쇄하고 추후 적발됐을 땐 영구 제명하는 규정을 신설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같은 규정 이전에 학폭 문제를 일으킨 이재영·이다영(이상 흥국생명), 송명근·심경섭(OK저축은행)에게는 적용하지 않는다는 방침을 세웠다. 왜죠? 왜 그러는거죠? 이해가 안가네요. 욕을 못 드셔서 안달이 나 있는건지... KOVO는 선수인권보호위원회 규정 제10조에 따라 강간, 유사강간, 이에 준하는 성폭력, 중대한 성추행 때 영구 제명을 내릴 수 있다. 폭력행위가 중대한 경우에도 제명을 내릴 수 있다. 또 상벌규정 제10조와 제11조에 따르면 사회의 중대한 범죄행위를 했을 때 개인에게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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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2. 17. 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