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터져버린 "설강화"우려, 역사왜곡, 민주화운동 폄하 심각하다!!
제작발표당시 드라마의 설정과 역사왜곡에 대한 우려로 한바탕 곤욕을 치루었던 JTBC의 새 드라마 "설강화"가 첫 방영을 했는데요. 지난 10월에 제작사측은 역사왜곡없이 내용과 설정을 수정해서 방영한다고 했음에도, 결국 방영된 내용은 논란이 된 내용 그대로 방영이 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드라마에 대해 분노하는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제작사의 거짓말과 방영강행의지 제작사에서 말하는 이 드라마에 대한 논란에 대한 반응 이러합니다. 설강화는 민주화 운동을 폄훼하고 안기부와 간첩을 미화하는 드라마가 결코 아닙니다. 80년대 군사정권을 배경으로 남북 대치 상황에서의 대선정국을 풍자하는 블랙코미디입니다. 그 회오리 속에 희생되는 청춘남녀들의 멜로드라마이기도 합니다. 미완성 시놉시스의 일부가 온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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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2. 19. 1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