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단계 15일부터 수도권 2단계로 정세균 국무총리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정대책본부 회의에서 "뼈를 깎는 고통 속에서도 그동안 방역에 협조해 주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위해 15일부터 영업제한을 완화한다" 고 말하면서 이와 같이 밝혔다고 합니다. 수도권은 2.5단계에서 2단계로. 이외 지역은 2단계에서 1.5단계로. 수도권 다중이용시설시간은 밤 9시에서 10시까지로 영업을 허용한다고 하는 내용이 되겠습니다. 거기에, 전국의 유흥시설도 핵심 방역수칙을 준수하는 조건으로 밤 10시까지 영업을 허용한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3차유행의 불씨가 여전히 존재한다는 점을 감안해 "5인 이상 모임금지"는 그대로 유지한다고 말했습니다. - - - - - - - - - - 드디어 거리두기 단계가 소폭 하..
부천 영생교 승리제단·학원서 43명 또 확진 경기 부천 괴안동에 위치한 영생교 승리제단 교인 39명과 오정능력보습학원 관련 4명 등 43명이 추가로 코로나 확진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96명이 되었다고 합니다. 정말이지 종교의 영역에 대해서는 말을 안하려고 하는데... 정말 성질 뻗쳐서 말이죠... 자영업자들의 피와 고통으로 막아내고 있는 이 상황을 종교라는 이름을 내세운 자들이 망치려고 하는 이 상황을.... 좋은 말로는 도저히 표현할수가 없네요. 이 ###################!!!!!!!!!!!!!!!!!!!! 솔직히 더 이상은 자영업자들과 소상공인들에게 피해를 감수하고 인내를 감내하기를 요구하기에는 너무 멀리 왔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인내하고 감내하면 뭐합니까... 저런 정신나간 인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