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예능인으로 더 이름을 날리고 있는 전 농구선수이자 감독인 허재가 한 광고로 인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바로 숙취해소제 광고가 그것인데요. 얼핏 아무런 연관도 이유도 없어보이는 이 광고가 왜 논란이 되고 있을까요?? 그건 바로 허재가 예전 음주운전 적발 5회라는 전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녁엔 한잔허재, 아침엔 속편허재" 그리고 "빠른 숙취해소? 이제는 한잔허재!" 라는 광고문구와 함께 광고모델로 해맑게 웃고 있는 그의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분노를 드러내고 있는 것이죠. 허재는 과거 현역시절 1993년과 1995년 음주운전으로 국가대표자격을 박탈당한 전력까지 있습니다. 그리고 1996년에는 무면허로 음주운전을 하다가 택시를 들이받고 도망치다가 잡혀 구속까지 당한 전력이 있습니다. 또 보석으..
지난 일요일 방송되었던 JTBC의 예능 "뭉쳐야 쏜다" 말미 예고편에 방송된 내용이 엄청난 파장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그 예고편에서는 과거의 농구대잔치 시절의 인기농구스타들을 소환하는 기획을 선보였는데요. 연세대, 고려대, 기아자동차, 그리고 상암불낙스의 4팀이 농구대잔치와 같은 느낌으로 소개되며 대표 선수들도 함께 소환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그런데, 바로 기아자동차의 대표선수로 강동희가 당당히(?) 출연을 한 것입니다. 여기서 강동희가 누군지 짚고 넘어가야겠지요?? 아시는 분들은 다 아시겠지만, 과거 농구대잔치와 프로농구 초창기의 인기스타로서 중앙대를 거쳐 기아자동차에서 활약하면서 김유택, 허재 등과 함께 농구 전성기를 이끌었던 한 축인 선수입니다. (예능에서 가끔씩 얼굴을 비추는 한기범씨도 이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