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 철수를 발표한 가운데, 이로 인해 출시가 무산된 "레인보우"와 "롤러블"로 추정되는 사진들이 유출이 되었습니다. 먼저 레인보우폰은 지난달 출시된 벨벳과 비슷합니다. 벨벳부터 적용된 물방울 카메라 디자인이 적용되었고, 렌즈도 커진 모습입니다. 그리고 역시 벨벳에 적용되었던 3D 아크 디자인을 떠울리는 모양으로 그립감을 높였을것이라 예상됩니다. 롤러블은 올초 CEX2021에서 티징영상으로 공개되어 많은 기대를 모은 제품인데요. LG전자가 사업을 철수하더라도 롤러블은 소량이라도 출시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었지만, 최종적으로 출시가 무산되고 말았습니다. 이에 앞서, LG전자는 5일, "최근 프리미엄 휴대폰 시장의 양강화가 굳어지고 주요 경쟁사들은 보급형 휴대폰 시장을 집중 공략하며 ..
LG전자,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 모두 올스톱 막바지 개방 중단 알려져 사업철수로 가닥 잡히며, 무산될 듯 그동안 철수여부로 시끌시끌 했던 LG의 스마트폰 사업. 결국은 사업철수로 귀결되려나 봅니다. 통신업계에 따르면, LG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레인보우"의 망연동 테스트가 중단되었고, 또한 "롤러블"의 막바지 개발도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고 합니다. 올초 CES2021에서 롤러블을 공개해 큰 기대를 모았었고, 상반기내에 출시될것으로까지 기대를 모았었는데, LG전자의 사업철수가 사실이 된다면 불가능해지게 되었습니다. LG전자 권봉석 LG전자 CEO는, 현재와 미래의 경쟁력을 냉정하게 판단해 최선의 선택을 해야 할 시점에 이르렀다고 보고 있다, 면서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사업운영 방향을 면밀히 검토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