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한국전력 박철우 선수 "정말 피꺼솟이네~" 심경 밝혀~ 한국전력 에이스 박철우 선수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피꺼솟이네. 피가 거꾸로 솟는다는 느낌이 이런것인가"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특정 인물을 지칭하지는 않았지만, 17일 학폭논란에 대해 인터뷰를 한 KB손해보험 이상렬감독에 대한 심경표현이 아닌가 하는 의견이 많습니다. 이상렬 감독은 지난 2009년 대표팀선수로 활약하던 박철우 선수를 무차별 폭행했다가 무기한 자격정지를 당했었습니다. 그 당시 무기한 자격정지는 코치자격에만 국한된것이어서, 이 감독은 경기감독관으로 일하다가 3년후에 그 자격정지마저 풀려서 이후 대학감독을 거쳐 현재 프로팀감독을 하고 있습니다. 박철우 선수는 당시 상처투성이의 몸으로 기자회견을 하는것에 주저치 않았고..
파리바게뜨 빵값 오른다. 95종 평균 5.6% 인상!!! 국내 베이커리 프랜차이즈 1위인 SPC 그룹의 파리바게뜨가 19일부터 일부 빵의 가격을 평균 5.6%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660여개 제품중에서 14.4%에 해당하는 95개 품목의 권장소비자가격을 인상한다는 내용인데요. 대표적 제품으로 땅콩크림빵은 1,200원에서 1,300원 소보루빵은 1,100원에서 1,200원 치킨클럽 3단샌드위치는 4,100원에서 4,200원으로 100원씩 오르게 됩니다. 파리바게뜨측은 "각종 제반 비용 상승에 따라 가격을 조정하게 되었다"라고 밝혔습니다. 네, 빵이든 뭐든, 가격 올릴때 항상 하는 말은 제반비용 상승이죠. 제반비용이 줄어들때 가격 내리는 경우는 거의 못본거 같다는 건 함정이지만 말입니다. 파리바게뜨를 포함..
쿠팡플레이(쿠팡의 OTT) 태블릿 지원 업데이트!! 그동안 스마트폰에서만 지원했던 쿠팡플레이가 업데이트를 통해서 태블릿에서도 지원을 시작합니다. 안드로이드 쿠팡플레이 - Google Play 앱 '"쿠팡플레이"로 쿠팡 와우 멤버십에 시청의 즐거움을 더했어요. 쿠팡 와우 회원이라면 다양한 영화와 TV시리즈를 지금 바로 무제한 감상하세요! [쿠팡 와우 회원이라면 누구나] 추가 비용 없이, play.google.com 애플 쿠팡플레이 '"쿠팡플레이"로 와우 멤버십에 시청의 즐거움을 더했어요. 와우회원이라면 다양한 영화와 TV시리즈를 지금 바로 무제한 감상하세요! [와우회원이라면 누구나] 추가 비용 없이, 와우 회원이라 apps.apple.com 애초에 급하게 출시한듯한 서비스였는데, 업데이트를 통해서 보완..
배구계와 연예계의 학폭논란으로 시끄러운 요즘,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휸호가 중학교 시절 학폭피해자를 도왔다는 미담이 전해졌습니다. 처음에 학폭 언급이 되었을때, 그 착한 유노윤호가 설마? 했는데, 역시나 파파미 제조기 유노윤호였네요. 내용을 살펴보면, 네티즌 A씨는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유노윤호의 선행을 알립니다(학폭 관련)"이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는데요. 자신이 중학교때 그와 동창이었고, 또래의 괴롭힘으로 힘들었던 때, 유노윤호의 따뜻한 한 마디가 정말 큰 위로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A씨는 워낙 내성적이 낙천적인 성격탓에 지금 생각하면 학폭이었음에도 그냥 참고 지나간적이 많았다고 합니다. 친구들이 모진 장난을 하고, 때리고, 같은반 친구가 팔에 칼로 상처를 낸 적도 있다고 합니다. 그 당시 너..
이상열 KB손해보험배구단 감독, "폭력 가해자는 반드시 대가 치러야" 대표팀 코치 시절 박철우 선수 무차별 폭행 당사자 "무기한 자격정지" 징계 받았던 과거 "사죄하는 느낌"의 요즘, 늘 마음의 짐 최근의 이재영 이다영 자매 및 관련된 학폭논란에 이상렬 KB손해보험 배구단 감독이 입장을 밝혔다. "저는 가해자의 경험자이기 때문에..."라며, 폭력 가해자가 되면 반드시 그 대가를 치르게 된다고 후배들에게 충고했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이상렬 감독은 스타 선수였던 시절을 거쳐, 2009년 당시 남자배구 대표팀 코치시절에 당시 주축 선수였떤 박철우를 무차별 구타해서 "무기한 자격정지"라는 중징계를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 자격정지는 코치...
"10세조카 물고문" 이모부부에게 살인죄 적용 욕조에 밀어넣고 수차례 머리 집어넣어 시간 재기 위해 숫자 헤아리기도 사망우려 알고도 범행 계속 경찰이 10살짜리 조카딸을 물고문하고 폭행해 숨지게 한 이모 부부에게 살인혐의를 적용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애초에는 아동학대치사혐의로 구속했지만, 조사과정에서 조카가 죽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고도 범행을 저질렀다는 점을 밝히고 이렇게 판단한 것입니다. 이 부부는 지난 8일 오전 9시반부터 3시간여동안 조카의 온몸을 폭행하고, 끈으로 팔과 발을 묶어 수차례 욕조물속에 머리를 강제로 집어넣은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간을 재려고 숫자를 세기도 한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양육여건이 여의치 않아 딸을 언니집에 맡긴 친모는 12월말부터는 딸과 전혀 연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