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국민중에서 소득활동을 하는 이라면 누구나 들어야 하는 게 바로 국민연금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근로자라면 중도 해지 같은 것도 없고 월급에서 강제 징수되기 때문에 세금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되기도 합니다. 프리랜서나 개인사업자 등도 매달 따로 국민연금을 납부해야하기에, 앞서 말한대로 소득활동을 한다는 것은 국민연금의 의무(?)를 행하는 것과 같은 말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닙니다. 현재 국민연금제도는 가입자가 은퇴, 장애 등으로 소득활동을 중단하게 될 경우 연금을 매달 지급하여 기본생활을 영유할 수 있도록 하는 공적연금제도입니다. 만약 가입자가 사망한다면 유족에게 유족연금이 지급되기도 합니다. 국민연금 가입대상은 18세이상 60세미만 국민이며, 만 65세 이상이 되면 연금수령이 가능해집니다. 국민연..
이전 포스팅에서 주택담보대출 중에서 생활안정자금의 대출조건과 대출한도등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았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생활안정자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이란 본인이 소유한 주택을 담보로 하여 금융권에서 대출을 하는 제도를 말합니다. 이런 주택담보대출의 종류에는 주택자금과 생활안정자금, 후순위 사업자금이 있습니다. 먼저 cjk1108.tistory.com 주택담보대출 생활안정자금 - 제 1 금융권의 대출 한계 하지만, 제 1금융권에서의 생활안정자금 대출에는 조금 제한이 있습니다. 바로 기존 주택담보대출에 대한 채권최고액 설정때문인데요. 기존 주택담보대출금액의 120% 정도를 설정하기 때문에, 이를 생활안정자금 한도에서 공제한 나머지 금액이 대출가능하게 됩니다. 주위의 예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
실업급여를 받고 계시는 도중에 취업이나 개인사업을 하게 되면 수당이 나온다는 거 아시나요? 오늘은 이 수당, 정확한 명칭은 "조기재취업수당"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충족조건 1. 실업급여 소정급여일수 만료일 기준으로 1/2 시점前 까지 취업을 하거나, 개인사업을 개시해야 합니다. 2. 재취업하여 12개월 이상 근무하거나, 12개월 이상 지속적으로 이익을 목적으로 사업을 운영해야 합니다. 3. 정확한 시점은, 재취업(사업개시, 사업자등록일자 기준) 한 날 전날 기준으로 소정급여일수가 1/2 이상 남아있어야 합니다. ※예외사항 1. 재취업시 최후 이직한 사업의 사업주에게 재고용되는 경우 2. 최후 이직한 사업의 사업주와 관련된 사업주로서 최종 이직 당시의 사업주와 합병, 분할되거나 그 사업을 넘겨받..
사업에 필요한 자격증, 시험 사업장 임대계약, 시설 설비 사업자 등록까지 실업인정 가능 사전에 고용센터와 확인하는게 우선 코로나 19 상황에서 직장에서 설 곳을 잃고 자영업을 준비하시는 분들, 꽤 많으실 겁니다. 저 역시도 오랜 시간 다닌 회사에서 나와서 지금은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데요. 이 준비기간 동안 실업급여가 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개인사업을 준비하시는 분들의 실업급여 실업인정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저의 경우, 실업인정일 기준, 1 - 3차 까지는 센터방문출석으로, 4차는 인터넷취업특강을 통해서 실업인정을 받았습니다. 보통 개인사업 준비하시는 분들도 1 - 4 차 까지는 센터방문출석이든 인터넷취업특강이든, 활용을 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실업급여 지급받기 - 1차인정일..
지난 포스팅까지 해서 실업급여 자격, 실업급여 신청, 실업인정 1 - 3 차까지 할일 등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그러면, 이번 포스팅에서는 실업인정 4차 인정일에 해야 할 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실업급여 신청조건에 대해서 정리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인하여 전세계적으로 경제상황이 어렵다보니 국내도 마찬가지로 고용상황이 매우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실업자에게 지급하는 실업급여 지급액이 사상 처음 cjk1108.tistory.com 실업급여 신청방법 순서대로 정리 이전 글에서 실업급여 신청자격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실업급여 신청조건에 대해서 정리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인하여 전세계적으로 경제상황이 어렵다보니 국내도 마찬가지로 고용 cjk1108.tistory.com..
음주운전, 무면허운전, 사고시 보험처리불가 가해자에게 보험금전액 구상 중앙선침범, 신호위반 등 12대 중과실 땐 차 수리비 청구제한도 국토부에서 28일 자동차보험 제도개선 추진안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25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21년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대책"의 후속조치로 발표한 것인데요.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보겠습니다. 1. 음주운전, 무면허, 뺑소니사고 ㄴ보험사가 피해자 등에게 지급된 보험금 전액을 가해자에게 구상할 수 있도록 추진 ㄴ기존에도 사고부담금 명목으로 가해자에게 보험금 일부를 구상할 수 있었으나 실제 내는 금액은 적었음 ㄴ실제, 작년 9월 을왕리해수욕장 음주운전 사고의 경우, 숨진 치킨배달 오토바이 운전자에게는 보험금 2.7억 지급, 하지만, 가해자가 낸 사고부담금은 3백만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