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두기 다음달 11일까지 연장 단계 상향하면 다중이용시설 규제 강화 불가피 현재는 다양한 공간에서 개인간 감염이 많은 상황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다음달 11일까지 2주간 연장됩니다. 현재의 확진자수를 볼때 단계 격상도 검토되었으나, 현재의 코로나19 유행양상은 개인간 감염이 많은 상황이라 단계 격상이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전망이 우세해서 현행 단계를 유지하는 쪽으로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그와 함께 5인 이상 모임금지에 대해서는 앞서서와 같이 현재 코로나19 유행양상이 개인간 감염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에 당분간 더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밝히면서 정확한 해제기한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 또한, 이날 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피로감이 커지고 있지만, 반대로 긴장..
실업급여 2 ~ 3차 인정일에 해야할 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원래는 2 ~ 3차 인정일에는 고용센터교육 또는 인터넷으로 구직활동을 전송하기, 온라인 취업특강 듣기 3가지 모두 가능했으나, 현재 코로나상황에서 대부분 인터넷 전송과 취업특강 듣기만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 고용센터교육참석 1차인정때는 교육시간이 좀 길었죠. 하지만, 2 ~ 3차 인정일의 고용센터교육은 아주 간단합니다. 대부분 2 - 30분안으로 강사님이 마쳐주시고, 교육시간에 인정서를 써서 내면 다 인정이 됩니다. 해당 인정기간동안 특별한 구직활동이나 교육수강 등을 하시지 않았다면 센터교육참석을 추천합니다. 제가 실제로 이 기간동안 모두 센터교육에 참석을 했구요. 이 때는 별다른 구직활동을 하지 않았었습니다. 2. 인터넷으로 ..
앞선 포스팅들에서 실업급여 신청자격과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실업급여 신청조건에 대해서 정리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인하여 전세계적으로 경제상황이 어렵다보니 국내도 마찬가지로 고용상황이 매우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실업자에게 지급하는 실업급여 지급액이 사상 처음 cjk1108.tistory.com 실업급여 신청방법 순서대로 정리 이전 글에서 실업급여 신청자격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실업급여 신청순서와 그 과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업급여 신청방법 1.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상실 신고서 이 cjk1108.tistory.com 이번에는 신청이후의 과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업급여는 앞에서 살펴본대로 최장 270일까지 수급이 가능합니다만, 이건 50세 이상..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인하여 전세계적으로 경제상황이 어렵다보니 국내도 마찬가지로 고용상황이 매우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실업자에게 지급하는 실업급여 지급액이 사상 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하였고, 신규 신청자는 지난 1월에 21만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저 역시도 개인사업을 준비하면서 실업급여를 신청하고 수령하면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제 경험을 바탕으로 실업급여 신청자격에 대해서 먼저 정리를 한 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업급여 신청조건 1. 실직전 18개월동안 통산 180일간 고용보험에 가입되어야 함 180일간의 고용보험이라 함은 토, 일요일을 제외한 수치이기 때문에 단순히 6개월이 아니라 7~8개월로 잡아야 합니다. 고용보험이 가입되어 있지 않더라도..
정부는 12일, 14일 종료되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2주 더 연장한다고 밝혔습니다. 5인 이상 모임금지도 여전히 유지됩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더보기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숫자가 8주연속으로 3-400명대로 답답하게 정체돼 있다. 이런 상황에서 물러선다면 어렵게 쌓아 온 방역 댐이 한꺼번에 무너질 수 있다" "오래 지속된 거리두기로 국민이 피로감을 느낀다는 점도 잘 알고 있지만, 여기서 코로나의 기세를 꺾지 못하면 다시 재유행의 길로 들어설 상황이라는 점을 국민 여러분이 감안해 달라"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부 발표대로 코로나 확진자수가 일 평균 3-400명대를 오가면서 좀처럼 진정이 되고 있지를 않습니다. 2차 대유행때의 1000명정도의 확진자수를 보일때보다는 양..
신한은행이 모기지신용보험(MCI), 모기지신용보증(MCG)대출을 한시적으로 중단하고, 주택담보대출, 전세대출 금리를 올린다고 합니다. 최근 주택담보대출을 중심으로 급증한 가계대출을 억제하고, 서민금융, 소상공인 금융지원 등 실수요자금 지원에 집중하기 위해서라는 관계자의 설명이 있었는데요. 이번 조치를 통해서, 실제로 임차주가 빌릴수 있는 대출의 한도가 줄어들기에, 주택을 담보로 집값의 40%까지 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서울보증보험이나 주택금융공사의 MCI에 별도로 가입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어, 주택담보대출 금리와 전세자금대출금리도 20BP씩 인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같은 조치들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것과 맞물리다보니, 보다 현실적이고 생산적이라는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