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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정부의 사교육비 절감 차원의 일환으로 교육방송 EBS의 중학교 프리미엄이 무료화된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시행으로 인해 사교육비가 얼마나 절감되는지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으며, 이와 함께 기존 유료회원들의 환불신청방법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BS 중학프리미엄 주요강좌목록

    230716(중학_프리미엄_무료_전환_보도자료_첨부2_주요_강좌_목록).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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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BS 중학 프리미엄이란?

     

    • 현재 교육방송에서 제공되고 있는 기본적인 중학교 강의와는 다르게 시중의 유명 교재를 기반으로 제작되는 유료서비스입니다.
    • 전과목을 수강할 수 있는 프리매스의 경우 1년에 71만원의 비용이 소요됩니다.

     

     

     

    무료화 혜택

     

    • 2023년 7월 17일부터  EBS 중학 프리미엄 서비스를 무료화 됩니다.
    • 희망하는 학생 누구나 무료 이용권(프리패스)으로 약 1,300여개의 강좌를 수강할 수 있게 됩니다.
    • 현재 EBS 중학 프리미엄 가입자 14,000여명에서 30만명 이상이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 해당 비용에 대해서는 방통위와 교육부가 공동으로 사업비를 지원합니다.
    • 최근 킬러문항으로 인해 사교육비가 증가하고 있다는 사회적 여론에 따라 킬러문항의 배제 및 사교육비 절감과 공교육의 강화 차원에서 이번 무료화가 전격 시행되었다고 합니다.

     

     

     

     

    환불신청하기

     

     

     

     

    향후전망

     

    • 킬러문항의 배제와 이번 EBS 중학 프리미엄의 무료화 등으로 사교육비 절감을 천명했지만, 그로 인한 변별력 부재에 대해서는 아직 제대로 된 대책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 변별력에 대한 부분을 대학에 맡기게 된다면 결국 이는 예전 본고사의 부활과 다름 아니며, 또다른 사교육비가 지출되는 악순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EBS측은 앞으로도 사교육에 대한 수요를 공교육으로 흡수하기 위해서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은 강좌 개발을 대폭 늘릴 것이라고 밝혔으며, 하반기에만 3,000여편의 강의를 추가 제작할 계획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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