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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근한 주말 지나고, 반짝 한파 찾아온다

    22일 퇴근길부터 찬바람.

    전국대부분 발효.

    24일까지 계속될듯.


    이제 봄이구나 싶었는데, 이렇게 끝나면 겨울이 아니죠.

    반짝 한파가 찾아온답니다.

    당장 이 글을 쓰고 있는 22일 퇴근길무렵부터 찬바람이 불면서 

    체감온도도 뚝 떨어지겠다는데요.

    밤늦게부터는 전국 대부분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된다고 합니다.

    이 추위는 모레까지 이어질것이라고 기상청은 밝혔습니다.


    이번 추위만 지나면, 이제 3월.

    정말 꽃샘 추위를 제외하면 이제는 봄이라고 말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유독 눈도 많고, 추위도 많았던 이번겨울.

    어서 따뜻한 봄이 오고, 코로나도 이 봄기운에 써억 물러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