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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렬 감독에게 맞아 쌍코피 났다"학교 후배의 폭로. 

     

    중학교 갓입학한 시절 강당에서 논다고 폭행

    얼굴 가격당해 쌍코피


    이상렬 감독의 인터뷰 하나가 일파만파 논란을 재점화하면서 퍼져나가고 있습니다.

    최초 인터뷰 기사를 봤을때, 저 사람 왜저러나...저런 인터뷰를 왜 사서 하나....

    자기를 다시 갈궈달라...라고 조르는건가, 싶었거든요.

    뭐, 자기 생각대로 된건지, 하루가 멀다하고 이상렬 감독에 대한 폭투...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19일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A씨의 글의 내용입니다.

    84년 인창중에 입학했을때 멋모르고 강당에서 놀았다가 당시 인창고 3학년이었던 이감독에게 

    맞아서 쌍코피가 났다는 겁니다.

    고3이, 그것도 국대급의 선수가 중1을 폭행했다는게 믿어지십니까.

    일반인도 그런 상황에서 맞으면 상당한 고통과 충격이 있었을텐데...

    운동선수가, 그것도 국대급 피지컬의 선수가 그러다니요....


    이상렬 감독의 박철우 선수 폭행건은 이제 워낙 유명해져서 차치하고...

    대학감독시절, "박철우 (폭행이 알려져서) 너희들 안 맞는거라고" 말하고 다녔던 일화도 이제 유명해졌고...

    이제는 학창시절 학폭까지 등장하는군요...


    그냥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갔을것을...

    뭐라도 된듯이 학폭사태에 인터뷰 한것이 박철우 선수의 피꺼솟을 불러일으키고, 

    이제는 제가 볼땐 되돌아올수 없는 길로 가는거 같습니다.

    2009년 당시 제대로 보내지 못했던 아쉬움(?)을 이제는 풀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사람 쉽게 안 변하고, 사람 고쳐 쓰는거 쉽지 않은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