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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지원금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코로나19 5차 재난지원금, 일명 국민상생지원금의 신청이 9월 6일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알려진대로 소득하위 88%의 국민 1인당 25만원이 지급되는데요.

    간단히 신청방법과 신청일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당 되시는 분들은 한 분도 빠짐없이 다 신청하셔서 수령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신청일시와 신청처

     

    오늘, 9월 6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됩니다.

    혼잡을 피하기 위해 신청 첫주인 이번주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요일제를 적용합니다.

    오늘은 출생연도 끝자리가 1,6 인 경우 신청이 가능하며 이후 하루씩 추가하면 되겠습니다.

    예를 들어 오늘은 1971년, 1976년 이 신청가능하겠습니다.

    첫주가 지나면 요일과 상관없이 모든 국민이 조회 및 신청이 가능합니다.

    2002년 12월 31일 이전에 태어난 성인은 개인적으로 신청하면 되고, 미성년자는 부모 등 세대주가 대신 신청하게 됩니다.

    지급대상 여부의 조회는 9월 6일부터 각 카드사 홈페이지나 어플, 콜센터, ARS,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와 어플등에서 조회할 수 있습니다.

    지원금 신청 마감일은 10월 29일이며, 오프라인 신청은 13일부터 카드와 연계된 은행에서 가능합니다.

    지원금 사용기한은 12월 31일까지이며, 미사용분은 국가에 환수됩니다.

     

     

     

    지급수단

     

    지급수단은 신용카드나 체크카드 충전, 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중에서 선택가능합니다.

    이 중 신용카드나 체크카드로 신청할 경우에는 원하는 카드사의 홈페이지나 어플을 통해서 신청하시면 됩니다. 

    지금 현재, 지원금 충전이 가능한 카드사는 롯데, 비씨,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KB, NH농협, 국민 등이 가능하며, 카카오뱅크나 카카오페이의 경우는 어플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한 익일, 지원금이 충전되며 사용한 금액은 카드 청구액에서 자동 차감되게 됩니다.

     

     

     

    사용처

     

    주소지의 전통시장, 동네 슈퍼마켓, 식당, 미용실, 약국, 안경점, 의류점, 학원, 병원 등에서 사용가능합니다.

    편의점, 빵집, 카페, 치킨집 등 프랜차이즈 가맹점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스타벅스처럼 프랜차이즈 직영 매장에서는 사용할 수 없습니다.

    또한 백화점, 복합쇼핑몰,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면세점, 유흥업종, 대형 배달앱에서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배달앱의 경우, 배달의 민족, 요기요 등 배달앱 자체결제로는 사용할 수 없으나 현장 결제를 통해 음식점 자체 단말기로 결제하는 경우에는 사용 가능합니다.

    이외에 특별시과 광역시 주민들은 해당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선불카드나 지역사랑 상품권으로도 신청이 가능한데요.

    상품권은 자체 지역사랑상품권 홈페이지와 어플을 통해 신청 할 수 있습니다. 

    국민지원금1

     

     

    수급기준

     

    1인가구는 건강보험료가 17만원 이하라면 받을 수 있고, 이는 직장인기준 연 소득 5800만원 정도가 되겠습니다.

    자세한 기준에 대해서는 이전 포스팅에도 올렸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국민지원금 9월6일부터 지급결정-지급기준 최종확정

    국민지원금 9월 6일부터 지급개시 건보료기준 1인가구 17만원 4인가구 건보료 직장인 외벌이 31만원, 맞벌이 39만원 그동안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5차 재난지원금, 일명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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