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코로나 치료제 "팍스로비드" 긴급사용승인!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한 판데믹 상황을 종식시킬 수 있는 게임체인저가 등장한 것 같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미국 화이자사의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의 긴급사용승인을 결정했다는 소식이 바로 그것입니다. 정부에서는 긴급사용승인과 함께 당초 2월경에 들여오기로 한 것보다 시기를 더 앞당겨서 1월경에 최초물량을 들여오는 것을 목표로 움직이고 있다고 합니다. 팍스로비드는? 국내에 처음 도입되는 먹는 치료제입니다. 먹는 치료제다 보니 고위험군 환자의 재택 치료에 사용하고자 하는 목적이 크다 하겠습니다. 현재 의료현장에서 사용 중인 주사형 치료제와 더불어 환자의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치료의 종류를 다양화하고, 생활치료센터 입소 혹은 재택치료 환자가 중증으로 악화하지 않도록 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
정책
2021. 12. 28. 1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