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정부가 출범하고, 화두는 공약사항이었던 소상공인 대상 방역지원금 지급과 손실보상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인수위에서는 차등지급을 발표했는데, 반발이 심해져서 새롭게 당정협의를 거쳐 추경을 계획하고 있는 거 같습니다. 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새 정부 출범후 첫 당정협의 5월 11일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2차 추경의 규모와 대상에 대해서 당정협의가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는 국무회의와 국회심의의결까지 통과되어야 확정되는 것으로, 일단 좀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회의 내용은 2차 추경의 규모와 손실지원금 지급금액과 지급대상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이외에도 저소득층,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내용에 대한 것들도 논의되었다고 합니다. 2차 추경규모 이전부터 널리 알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신청이 오늘(12월 27일)부터 시작됩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이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방역조치가 다시 강화되고, 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소기업의 피해회복과 방역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지원금인데요. 약 320만개의 소상공인, 소기업에게 약 3.2조원이 지급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존에 진행되고 있던 손실보상금과는 별개로 진행되는 지원금이니, 내용 잘 읽어보시고 해당되시는 분들이시라면,꼭 신청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방역물품지원금은 12월 29일(수)부터 최대 10만원씩 지급될 예정이며, 21년 4분기 손실보상금도 내년 2월 중순부터 지급될 예정이라고 하니 꼭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저도 포스팅후에 지원대상이 되는지 확인해 보았는데, 3차 정도에서 해당이 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