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변이인 오미크론이 여전한 확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거리두기제도도 연장되었고, 이에 따른 소기업, 소상공인 피해가 늘어날 것으로 우려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러한 소기업, 소상공인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 "손실보상 선지급 금융 프로그램"을 신설했습니다. 각 업체별로 5백만원을, 대략 55만개 업체에 선지급 하기로 했다고 정부는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정부는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을 21년 12월말부터 신청 받기 시작했고, 이를 지난 포스팅에서 다룬 바 있습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어서 신청하세요!! 소상공인 방역지원금 신청이 오늘(12월 27일)부터 시작됩니다. 소상공인 방역지원금이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방역조치가 다시 강화되고, 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사회적 거리두기 다음달 11일까지 연장 단계 상향하면 다중이용시설 규제 강화 불가피 현재는 다양한 공간에서 개인간 감염이 많은 상황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다음달 11일까지 2주간 연장됩니다. 현재의 확진자수를 볼때 단계 격상도 검토되었으나, 현재의 코로나19 유행양상은 개인간 감염이 많은 상황이라 단계 격상이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전망이 우세해서 현행 단계를 유지하는 쪽으로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그와 함께 5인 이상 모임금지에 대해서는 앞서서와 같이 현재 코로나19 유행양상이 개인간 감염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에 당분간 더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밝히면서 정확한 해제기한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 또한, 이날 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피로감이 커지고 있지만, 반대로 긴장..
2월15일부터 2주간 거리두기 완화로 달라지는 사항들 수도권 식당, 카페 엉업시간 연장 직계가족 5인이상 모임금지 배제 모두들 아시다시피, 2월 15일부터는 2주간 거리두기단계가 완화됩니다. 이에 따라 우리가 실생활에서 느낄수 있는 변경사항들이 있습니다. 간단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영업시간 연장" 수도권에서는 식당과 카페의 영업시간이 오후 9시에서 10시로 한시간 늘어납니다. 비수도권에서는 같은 날부터 시간제한없이 매장취식도 가능해집니다. "직계가족 5인이상 집합금지 대상제외" 직계가족은 5인이상 집합금지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다중이용시설 제한 해제" 영화관, PC방, 학원, 독서실, 대형마트, 이미용업 등 수도권 48만개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제한이 해제됩니다. 다만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실내..
"밤 9시 영업제한", "5인이상 집합금지" 종료 여부 다음주중에 조정예정 길어지는 코로나19 여파로 많이들 힘드실걸로 생각되는 요즘입니다. 직장인은 직장인대로, 자영업자는 자영업자대로 너무나도 힘든 터널을 지나고 있는 실정인데요. 그중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시책에서 가장 핵심포인트라고 하면 "밤 9시이후 매장영업제한", "5인이상 집합금지"이 두 정책이 아닐까 합니다. 코로나 감염 확진자 수가 줄어들고 있는 시점에서 이러한 거리두기 정책에 대해서 조정안이 검토되고 있다고 합니다. 기존에도 업종에 따라서 차별이 있기도 했었고, 그로 인해 업종간(?) 분란의 소지가 되기도 했었던게 현실이었는데, 과연 어떻게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