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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예계 "학폭미투"줄이어...

    조병규,수진,김소혜,서신애...

    배구계에서 시작된 학폭논란 연예계까지...

    소속사들, 강경대응 예고


    조병규

    배구계에서 촉발된 학폭논란이 연예계까지 논란중이네요.

    매일이 새롭다하고 새로운 논란들이 이어지고 있는데요.

    배구계 학폭이 한창이던 17일 터진 조병규의 학폭미투.

    초중 시절 조병규가 일진이었다는 폭로와 뉴질랜드유학시절 조병규 일행에게 폭행을 당했다, 까지.

    소속사는 부인하며 법적대응을 예고했더랬습니다.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수진도 학창시절 친구의 동생과 동생친구를 불러 서로 뺨을 때리게 하고,

    수치스런 문자를 돌렸다는 폭로가 있었는데요.

    이와 함께, 아역배우 서신애도 수진이 학창시절 자신을 왕따시키고 괴롭혔던 장본인임을 암시하는

    글을 써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본인은 사실무근이며 서신애도 모르는 사이라고 해명중이랍니다.


    프로듀스 101 출신의 배우 김소혜도 학폭가해주장글이 올라왔는데요.

    이미 3년전 고소했다가 선처했었던 내용의 재탕이라며, 

    이번에는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절대 선처는 없을거라고 강경대응응 예고했답니다.


    이외에도 배우 박혜수, 세븐틴 멤버 민규, 트로트가수 진달래, 진해성 등등이 

    이어지는 학폭논란의 주인공으로 나타나고 있는데요.

    이중에는 진짜 폭로도 있을것이고 허위 폭로도 있을겁니다.

    이번 배구계에서 촉발된 학폭 및 폭력논란이 우리사회의 폭력에 대한

    자정작용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