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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는 국제유가와 그와 함게 오르고 있는 환율, 그리고 물가까지. 하반기에도 전세계적인 경제불황이 우리의 생활을 힘들게 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정부에서는 비상경제장관회의를 통해 여러가지 대책을 내어놓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그 중에서 유가안정을 위한 대책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류세 추가 인하

     

    ㆍ법정 최대한도인 37%로 유류세를 인하해서 유류비를 절감할 수 있도록 함(7월 1일부터)

    ㆍ현재보다 리터당 휘발유는 57원, 경유는 38원, LPG는 12원씩 인하될 예정

    ㆍ정유, 주유업계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유류세 인하분이 조속히 가격에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 일반 주유소는 기존물량을 다 소진해야하기 때문에 최소 2주정도는 유류세 인하분이 반영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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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영주유소, 알뜰주유소 찾기

     

    ㆍ7월 1일부터 바로 유류세 인하분이 적용된 가격으로 주유를 하기 위해서는 직영주유소나 알뜰주유소에서 주유를 해야 함

    오피넷(바로가기)에서 본인 주변의 직영주유소나 알뜰주유소를 검색할 수 있음

    ㆍ스마트폰 어플로도 검색 가능

     

    경유 유가연동보조금 확대

     

    ㅇ경유 유가연동보조금이란?

    ㆍ경유가격이 기준가격을 초과할 경우 초과분의 50%를 정부가 지원해주는 제도

     

     

    ㅇ유가연동보조금 확대지원

    ㆍ경유가격 상승에 따라 화물운송, 물류업계의 부담이 급증함에 따라 이를 경감키 위해 유가연동보조금 지급을 9월까지 한시적으로 확대하기로 함(7월 1일부터)

    ㆍ지급 기준가격을 리터당 1750원에서 1700원으로 50원 인하

    ㆍ대상 : 화물차 44만대, 버스 2만대, 연안화물선 1300여대 등 기존 경유 유가 연동보조금 수급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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