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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부터 국립공원 및 자연공원 내 불법행위에 대한 과태료가 대폭 강화됩니다. 울진, 삼척의 산불 같은 동절기 산불에 대한 예방 및 경각심 차원에서 실시되는 정책이라고 하는데요. 어떤 불법해위들에 대한 과태료가 강화되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국립공원에서 흡연 적발시
●가을, 겨울에는 건조한 공기, 마른 나뭇잎과 가지 등으로 인해 산불의 위험성이 높음
●특히 흡연의 경우 큰 산불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에 과태료 대폭 강화
| 현행 | 11월부터 강화 | |
| 1회 적발 | 10만원 | 60만원 |
| 2회 적발 | 20만원 | 100만원 |
| 3회 적발 | 30만원 | 200만원 |
인화물질 소지 적발시
●라이터, 성냥, 버너 등과 같은 인화물질 소지 적발시 최대 200만원의 과태료
음주행위 적발시
●대피로, 탐방로 등에서의 음주행위 적발시 과태료 2배 강화
| 현행 | 11월부터 강화 | |
| 1차 적발시 | 5만원 | 1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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