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힘든 나날이 계속되고 있지요. 특히 최근에는 델타변이와 돌파감염이라는 변수마저 발생해서 상황이 한층 더 악화되지나 않을까 하는 불안감으로 전세계가 공포에 떨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팬데믹 상황이 지속되면서 국민들이 겪는 고통들도 이루 말로 표현 할 수 없을 정도지요. 1 ~ 4차 재난지원금에 이어 조만간 지급될 5차 재난지원금도 이런 국민들의 고통과 피해를 조금이나마 덜어주기 위한 정책의 일환이었는데요. #추가국민지원금이란??? 이번에 정부는 추가로 저소득층에게 1명당 10만원의 추가 국민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정부는 8월 23일 5차 재난지원금과는 별도로 저소득층 296만여명에게 1인당 10만원씩을 지급하는 추가 국민지원금을 결정했다고 ..
코로나19 확산세 급증에 따라 1주일 연장 결국 기존 거리두기 조치가 14일까지 1주일 더 연장됩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세가 무시무시한데 따른 것인데요. 이 조치는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가 아닌 기존의 거리두기 조치2단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내용은 다들 아시는대로, 직계가족을 제외하고는 5명이상 모임금지(직계가족은 8명까지), 식당이나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은 오후 10시까지 가능, 돌잔치를 비롯한 각종행사는 100명 미만 참여가능 등이 주내용입니다. 확산세 지속시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로 바로 갈수도? 이렇듯 기존의 거리두기 조치 2단계를 연장적용하는 이유는 새로운 거리두기 조치를 적용하면 3단계가 되는데, 이 경우 개인방역은 강화되지만, 유흥시설과 실내체육시설 등에 대한 방역대응은 오..
서울과 경기도는 애초 7월 1일부터 개편되기로 되어있던 사회두기 체계 시행을 전격 연기하고 기존 거리두기 체계를 당분간 연장해 나가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는 최근 갑자기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코로나19 확진자수로 인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이에 따라, 개편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사적모임 8인이하(15일까지는 6인이하), 심야영업 12시까지 등의 변경되는 것들이 다시 기존의 방침대로 5인이하, 밤 10시까지 영업으로 유지되게 되었습니다. 일단 오늘 발표대로라면 수도권 1주일 연장이라는 소식인데, 확진자수가 오늘 내일 마저도 급증 상황을 보인다면 얼마나 더 개편연기가 될지는 아무도 알 수 없는 상황인 거 같습니다. 정말이지 코로나19는 전국민 집단면역과 백신접종의 정례화가 이루어지기전까지는 ..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정부가 4차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저소득층을 위한 또 다른 지원금 혜택을 내어놓았습니다. 바로 한시생계지원금 이라는 것인데요. 전년 1~5월에 대비해서 올해 소득이 줄어든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금 50만원을 가구당 1회한정으로 지급하는 혜택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 지원금은 4차재난지원금의 지급 대상에 해당되지 않아서 지원금의 혜택을 받을 수 없는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신청대상의 소득기준과 재산기준을 까다롭게 적용하고 있습니다. 신청조건에 부합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신청하셔서 혜택을 받아보시길 기원합니다. 한시생계지원금 신청대상과 신청조건 ▷가구원 중 한 명이라도 올해 1~5월 근로/사업소득이 2019,2020년에 비해 감소한 가구 ▷가구전체소득이 기준 ..
SBS "집사부일체"에 출연중인 배우 신성록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소속사에 의하면, 신성록은 지난 24일 코로나19 음성판정을 받고 자가격리중이었는데, 다음날 컨디션이 좋지 않아 자발적으로 재검사를 받았는데,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JTBC 생활정보프로그램 "알짜왕"에서 패널로 출연중인 방송인 조향기도 함께 출연했던 출연진이 확진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에 검사를 받았는데,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에, "집사부일체"와 "알짜왕"에 출연하는 출연진들 사이에 비상이 걸렸으며, 앞서 골프인 박세리와 방송인 변정수 등이 확진판정을 받은것에 이어 이번에 신성록과 조향기까지 연달아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방송계는 초비상상태에 걸린 것으로 전해집니다. 하긴, 방역규정을 준수하며 촬..
사회적 거리두기 다음달 11일까지 연장 단계 상향하면 다중이용시설 규제 강화 불가피 현재는 다양한 공간에서 개인간 감염이 많은 상황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다음달 11일까지 2주간 연장됩니다. 현재의 확진자수를 볼때 단계 격상도 검토되었으나, 현재의 코로나19 유행양상은 개인간 감염이 많은 상황이라 단계 격상이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전망이 우세해서 현행 단계를 유지하는 쪽으로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그와 함께 5인 이상 모임금지에 대해서는 앞서서와 같이 현재 코로나19 유행양상이 개인간 감염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에 당분간 더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밝히면서 정확한 해제기한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 또한, 이날 회의에서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한 피로감이 커지고 있지만, 반대로 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