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왜곡에 동북공정 앞잡이 드라마 "중국구마사", 아니 "조선구마사"가 결국 폐지한다고 합니다. SBS 방송국의 드라마국의 관계자는 현재 PD가 배우들에게 연락하여 폐지를 알리고 있다고 하네요. 단 2회 방영만에 수많은 역사왜곡과 역사적 인물의 폄하와 비하를 낳은 드라마. 최영장군, 조선 태조 이성계, 세종대왕 등이 이 왜곡과 폄하의 희생양이었고, 곳곳에 숨겨진 디테일은 중국음악, 중국음식, 중국소품 등으로 채워져 드라마속 배경이 조선인지 중국인지를 알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제작진은 한 주를 쉬면서 수정을 한다고 했는데, 이 짧은 기간동안 불궈진 이같은 문제들로 인해 광고가 다 떨어져나갔고, 모든 인터넷 커뮤니티를 단결시킬 정도로 대중을 철저히 등졌기에 결국은 폐지를 결정하기에 이르른거 같습니다. 작가..
중국드라마(?) "중국구마사" 덕분에 며칠간 뜨겁습니다. 중국자본 + 친중국 작가 + 돈이라면 알아서 중국에 맞춰서 연출해 주는 방송국 그외에 짜잘한 중국판매를 위해 묻지마 투자하는 투자사는 덤이지요. 중국이 우리문화를 폄하하고 자기네 역사의 한부분으로 끌어내리기 위해 해온 짓들 알고 계시자나요?? 역사부터 시작해서 한복에 김치에 윤동주 시인, 안중근 의사 등등... 이루 말로 할 수가 없잖습니까??? 이번 중국드라마 "중국구마사"에서는 아주 노골적입니다. 작가의 전작인 "철인왕후"가 무사히(?) 끝난 덕인지 대놓고 노골적입니다. 1. 태종을 살인귀로 묘사하고 2. 충녕대군(세종)을 하인 취급을 하고 3. 충녕대군이(세종)이 서양인 신부를 기생집에서 접대를 하는데, 그 기생집의 인테리어, 등불, 음악 모..
최근들어 중국자본이 국내 드라마판에 유입이 되면서 우려했던 일들이 자꾸 벌어지고 있습니다. 철인왕후, 빈센조, 그리고 이번의 조선구마사까지... 이런 우려스런 일들은 중국입장에서는 함박웃음을 지을만한 일들입니다. 철인왕후의 경우, 혐한작가의 원작인 이 드라마에서는 고귀한 유산인 실록을 찌라시 취급하는 장면이라든지 역사왜곡이라든지 하는 것들로 시끄러웠지요. 빈센조의 경우, 중국의 음식을 비빔밥처럼 먹는 PPL 이 등장하면서, 중국의 동북공정에 우리나라 드라마가 함께 하는건가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였지요. 이번 조선구마사의 경우, 제작사는 상상력을 발휘했다고 하는데, 이게 무슨 변명입니까? 조선에서 외국사신을 대접하는데 월병, 피단 같은 중국음식이라뇨... 거기다가 또 실록을 하찮게 취급하구요... 이래서는..
50대 환자 1분에 100여대 때린 20대, 살인미수 적용!!! 요양병원 20대 환자가 50대 환자 폭행 발 밟고 사과 안했다고 전치 12주, 살인미수 적용 전북 임실군의 한 요양병원에서 20대 환자가 50대 환자를 무차별 폭행해서 중상을 입힌 사건이 있었습니다. 20대 환자 A는 50대 환자 B가 발을 밟고 사과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주먹으로 폭행하여 쓰러트리고 몸위에 올라타 안면을 1분간 100여회 이상 폭행했다고 합니다. B가 정신을 잃은 이후에도 계속 폭행하다가 주위의 만류로 겨우 멈췄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A를 체포하여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합니다. 다분히 피해자를 계속 폭행해서 살해 의도까지 있었다 라는 것이 경찰의 판단입니다. B는 생명에는 이상이 없으나, 전치 12주의 부..
대구의 한 식당가에서 불법주차를 하고 식당에 짐을 나르던 렉스턴 차량으로 인한 시비가 있었습니다. 해당 렉스턴 차량은 비좁은 도로에 렉스턴 차량을 대놓고 버젓이 자신의 식당에 짐을 옮기고 있었는데요. 운행하던 블박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갈 수가 없어서 경적을 울렸음에도 아랑곳 하지 않았고, 다시 한번 더 경적을 울리자 식당에서 또 다른 남성(아들로 추정)이 나와서는 블박 차주에게 느닷없이 고성과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그냥 지나가면 되지 않냐. 왜 경적을 크게 울리냐. 듣기 싫으니 그냥 가라. 짐 싣는데 ㅇㅇ 그렇게 갈 데가 없냐. 라는 등의 욕설과 폭언을 퍼부었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이걸 지켜보던 해당 골목의 다른 식당 점주나 관계자들은 수수방관할 뿐 전혀 도움을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블박 차주는 너..
예능 "놀면 뭐하니"에 홍대 철인7호 사장님이 등장했습니다. 20일 방송된 MBC예능 "놀면 뭐하니"에는 중고거래앱(당근)을 통해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을 찾고 도와주는 특집인 "위드유"특집 2번째 이야기가 방송되었는데요. 방송중 한 의뢰인의 의뢰내용은 이랬습니다. 홍대의 착한 치킨 가게에서 치킨을 주문해 근처 아동복지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 120마리를 계획중이지만, 차가 없어서 함께 옮겨줄 사람을 찾는다. 라는 의뢰내용이었는데요. 홍대, 라는 말에서 유느님은 바로 그 가게가 철인7호 라는 것을 알아내죠. 간만에 훈훈...현재 돈쭐나고 있는 치킨집 사장님 상황... 25일 방송을 탄 한 치킨프렌차이즈 사장님과 두 형제의 사연. 이후에 해당 사장님은 돈쭐나고 계셔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다는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