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18-49세의 일반 연령층의 코로나 백신 접종을 8월 26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8월 9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는데요. 이를 통해 9월중에는 전 국민의 70%인 3600만명에 대한 1차 접종을 마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말했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18-49세 국민의 코로나백신 사전예약과 접종일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8-49세 국민, 코로나 백신 사전예약 해당 연령층인 약 1777만명은 10부제에 따라 개별 사전예약을 하고 접종을 하게 됩니다. 사전 예약은 주민등록번호 생년월일 끝자리를 기준으로 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예약 개시일인 8월 9일은 생년월일 끝자리가 9인 사람들이 대상이 됩니다. 해당 대상자들은 당일 저녁 8시부터..
삼성의 신제품 갤럭시 Z 라인업의 스펙유출루머 곧 언팩행사를 앞두고 있는 삼성의 폴더블 스마트폰 신제품인 갤럭시Z폴드3, Z플립3 스펙이 유출되었다는 루머가 나왔습니다. @_snoopytech_의 트윗에 따르면 소매업체의 소스라고는 하는데요. 확실한것은 아니니, 그냥 재미로 봐주시면 될 거 같습니다. 갤럭시 Z폴드3 먼저, 갤럭시Z폴드 3입니다. 스토리지에 상관없이 모두 12GB의 램을 탑재한다고 되어있는데요. 아직, S펜의 적용범위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습니다. 갤럭시 Z플립3 다음은 갤럭시Z플립 3입니다. 과연 이번에는 액정의 부실함을 만회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코로나19 확산세 급증에 따라 1주일 연장 결국 기존 거리두기 조치가 14일까지 1주일 더 연장됩니다.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세가 무시무시한데 따른 것인데요. 이 조치는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가 아닌 기존의 거리두기 조치2단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내용은 다들 아시는대로, 직계가족을 제외하고는 5명이상 모임금지(직계가족은 8명까지), 식당이나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은 오후 10시까지 가능, 돌잔치를 비롯한 각종행사는 100명 미만 참여가능 등이 주내용입니다. 확산세 지속시 새로운 거리두기 4단계로 바로 갈수도? 이렇듯 기존의 거리두기 조치 2단계를 연장적용하는 이유는 새로운 거리두기 조치를 적용하면 3단계가 되는데, 이 경우 개인방역은 강화되지만, 유흥시설과 실내체육시설 등에 대한 방역대응은 오..
아직까지 갑론을박중인 5차재난지원금의 지원대상에 대해 소득하위 80%에 지급하기로 하고, 4인가구 기준 월소득 878만원(세전)이 그 커트라인이 될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시세 20억원 이상의 아파트 소유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되는 방안도 함께 유력한 안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같은 내용은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보건복지부 등이 함께한 TF 는 이같은 내용의 지급방안을 유력한 방안으로 논의 중이라고 4일 기획재정부는 밝혔습니다. 이 방안이 유력하다면,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소득하위 80%의 기준을 잡는 일이 될 것인데요. 최우선으로 검토되고 있는 것은 올해 기준 중위소득의 180%로 잡는 방안이라고 합니다. 결국 4인 가구 기준으로 세전 878만원, 연 소득으로 환산하면 1.5억정도의 기준..
중국이 비트코인 채굴을 금지하면서 오히려 업계에 호재로 작용하는 모양새입니다.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가 28%정도 크게 하락하며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가 4일 기준 일제히 급등하기 시작한 것인데요. 이는 중국의 단속이 시작되면서 비트코인의 알고리즘이 재조정이 이루어지면서 평균 14-19분 걸리던 블록 하나의 완성시간이 10분정도로 줄어들었다고 합니다. 2016년부터 2주 간격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비트코인의 채굴 난이도 조정 알고리즘에 따라 이번 중국의 단속으로 채굴 업체가 줄어들면서 오히려 난이도가 줄어든 결과라는 것입니다. 물론, 중국이 단속정책을 뒤집거나 규제자체가 단기로 끝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지만, 중국이라는 나라의 특성상 이런 정책의 단기적인 변화는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게 지배적인 의견..
오는 8일부터 적용예정인 수도권에서의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체계에 대한 적용여부가 7일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권 지자체의 의견을 취합하고 전문가들의 의견을 청취하여 다음주 초반까지 상황을 지켜본 후에 수요일, 즉 7일에 중대본 회의를 통해서 발표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알려진대로 이달 1일부터 수도권, 비수도권 동일하게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적용하기로 하였으나, 수도권의 신규확진자 급증에 따라 수도권은 현재 1주일 유예된 상태입니다. 그래서, 지금현재로는 수도권은 새로운 거리두기 체계가 아닌 기존의 거리두기 2단계가 유지되고 있는 실정인데요. 현재와 같은 확진자 급증사태가 계속된다면, 수도권의 경우 새로운 거리두기 2단계가 아닌 3단계로 바로 적용될 수 도 있는 의견이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