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왜곡에 동북공정 앞잡이 드라마 "중국구마사", 아니 "조선구마사"가 결국 폐지한다고 합니다. SBS 방송국의 드라마국의 관계자는 현재 PD가 배우들에게 연락하여 폐지를 알리고 있다고 하네요. 단 2회 방영만에 수많은 역사왜곡과 역사적 인물의 폄하와 비하를 낳은 드라마. 최영장군, 조선 태조 이성계, 세종대왕 등이 이 왜곡과 폄하의 희생양이었고, 곳곳에 숨겨진 디테일은 중국음악, 중국음식, 중국소품 등으로 채워져 드라마속 배경이 조선인지 중국인지를 알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제작진은 한 주를 쉬면서 수정을 한다고 했는데, 이 짧은 기간동안 불궈진 이같은 문제들로 인해 광고가 다 떨어져나갔고, 모든 인터넷 커뮤니티를 단결시킬 정도로 대중을 철저히 등졌기에 결국은 폐지를 결정하기에 이르른거 같습니다. 작가..
실업급여 2 ~ 3차 인정일에 해야할 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원래는 2 ~ 3차 인정일에는 고용센터교육 또는 인터넷으로 구직활동을 전송하기, 온라인 취업특강 듣기 3가지 모두 가능했으나, 현재 코로나상황에서 대부분 인터넷 전송과 취업특강 듣기만 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 고용센터교육참석 1차인정때는 교육시간이 좀 길었죠. 하지만, 2 ~ 3차 인정일의 고용센터교육은 아주 간단합니다. 대부분 2 - 30분안으로 강사님이 마쳐주시고, 교육시간에 인정서를 써서 내면 다 인정이 됩니다. 해당 인정기간동안 특별한 구직활동이나 교육수강 등을 하시지 않았다면 센터교육참석을 추천합니다. 제가 실제로 이 기간동안 모두 센터교육에 참석을 했구요. 이 때는 별다른 구직활동을 하지 않았었습니다. 2. 인터넷으로 ..
중국드라마(?) "중국구마사" 덕분에 며칠간 뜨겁습니다. 중국자본 + 친중국 작가 + 돈이라면 알아서 중국에 맞춰서 연출해 주는 방송국 그외에 짜잘한 중국판매를 위해 묻지마 투자하는 투자사는 덤이지요. 중국이 우리문화를 폄하하고 자기네 역사의 한부분으로 끌어내리기 위해 해온 짓들 알고 계시자나요?? 역사부터 시작해서 한복에 김치에 윤동주 시인, 안중근 의사 등등... 이루 말로 할 수가 없잖습니까??? 이번 중국드라마 "중국구마사"에서는 아주 노골적입니다. 작가의 전작인 "철인왕후"가 무사히(?) 끝난 덕인지 대놓고 노골적입니다. 1. 태종을 살인귀로 묘사하고 2. 충녕대군(세종)을 하인 취급을 하고 3. 충녕대군이(세종)이 서양인 신부를 기생집에서 접대를 하는데, 그 기생집의 인테리어, 등불, 음악 모..
최근들어 중국자본이 국내 드라마판에 유입이 되면서 우려했던 일들이 자꾸 벌어지고 있습니다. 철인왕후, 빈센조, 그리고 이번의 조선구마사까지... 이런 우려스런 일들은 중국입장에서는 함박웃음을 지을만한 일들입니다. 철인왕후의 경우, 혐한작가의 원작인 이 드라마에서는 고귀한 유산인 실록을 찌라시 취급하는 장면이라든지 역사왜곡이라든지 하는 것들로 시끄러웠지요. 빈센조의 경우, 중국의 음식을 비빔밥처럼 먹는 PPL 이 등장하면서, 중국의 동북공정에 우리나라 드라마가 함께 하는건가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였지요. 이번 조선구마사의 경우, 제작사는 상상력을 발휘했다고 하는데, 이게 무슨 변명입니까? 조선에서 외국사신을 대접하는데 월병, 피단 같은 중국음식이라뇨... 거기다가 또 실록을 하찮게 취급하구요... 이래서는..
앞선 포스팅들에서 실업급여 신청자격과 신청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실업급여 신청조건에 대해서 정리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인하여 전세계적으로 경제상황이 어렵다보니 국내도 마찬가지로 고용상황이 매우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실업자에게 지급하는 실업급여 지급액이 사상 처음 cjk1108.tistory.com 실업급여 신청방법 순서대로 정리 이전 글에서 실업급여 신청자격에 대해서 살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실업급여 신청순서와 그 과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업급여 신청방법 1. 고용보험 피보험자격 상실 신고서 이 cjk1108.tistory.com 이번에는 신청이후의 과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업급여는 앞에서 살펴본대로 최장 270일까지 수급이 가능합니다만, 이건 50세 이상..
50대 환자 1분에 100여대 때린 20대, 살인미수 적용!!! 요양병원 20대 환자가 50대 환자 폭행 발 밟고 사과 안했다고 전치 12주, 살인미수 적용 전북 임실군의 한 요양병원에서 20대 환자가 50대 환자를 무차별 폭행해서 중상을 입힌 사건이 있었습니다. 20대 환자 A는 50대 환자 B가 발을 밟고 사과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주먹으로 폭행하여 쓰러트리고 몸위에 올라타 안면을 1분간 100여회 이상 폭행했다고 합니다. B가 정신을 잃은 이후에도 계속 폭행하다가 주위의 만류로 겨우 멈췄다고 하는데요. 경찰은 A를 체포하여 살인미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합니다. 다분히 피해자를 계속 폭행해서 살해 의도까지 있었다 라는 것이 경찰의 판단입니다. B는 생명에는 이상이 없으나, 전치 12주의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