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한 식당가에서 불법주차를 하고 식당에 짐을 나르던 렉스턴 차량으로 인한 시비가 있었습니다. 해당 렉스턴 차량은 비좁은 도로에 렉스턴 차량을 대놓고 버젓이 자신의 식당에 짐을 옮기고 있었는데요. 운행하던 블박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갈 수가 없어서 경적을 울렸음에도 아랑곳 하지 않았고, 다시 한번 더 경적을 울리자 식당에서 또 다른 남성(아들로 추정)이 나와서는 블박 차주에게 느닷없이 고성과 욕설을 퍼부었습니다. 그냥 지나가면 되지 않냐. 왜 경적을 크게 울리냐. 듣기 싫으니 그냥 가라. 짐 싣는데 ㅇㅇ 그렇게 갈 데가 없냐. 라는 등의 욕설과 폭언을 퍼부었다고 합니다. 이 과정에서 이걸 지켜보던 해당 골목의 다른 식당 점주나 관계자들은 수수방관할 뿐 전혀 도움을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블박 차주는 너..
코로나19로 인한 경기침체로 인하여 전세계적으로 경제상황이 어렵다보니 국내도 마찬가지로 고용상황이 매우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실업자에게 지급하는 실업급여 지급액이 사상 처음으로 10조원을 돌파하였고, 신규 신청자는 지난 1월에 21만명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저 역시도 개인사업을 준비하면서 실업급여를 신청하고 수령하면서 정말 큰 도움이 되었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제 경험을 바탕으로 실업급여 신청자격에 대해서 먼저 정리를 한 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업급여 신청조건 1. 실직전 18개월동안 통산 180일간 고용보험에 가입되어야 함 180일간의 고용보험이라 함은 토, 일요일을 제외한 수치이기 때문에 단순히 6개월이 아니라 7~8개월로 잡아야 합니다. 고용보험이 가입되어 있지 않더라도..
예능 "놀면 뭐하니"에 홍대 철인7호 사장님이 등장했습니다. 20일 방송된 MBC예능 "놀면 뭐하니"에는 중고거래앱(당근)을 통해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을 찾고 도와주는 특집인 "위드유"특집 2번째 이야기가 방송되었는데요. 방송중 한 의뢰인의 의뢰내용은 이랬습니다. 홍대의 착한 치킨 가게에서 치킨을 주문해 근처 아동복지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 120마리를 계획중이지만, 차가 없어서 함께 옮겨줄 사람을 찾는다. 라는 의뢰내용이었는데요. 홍대, 라는 말에서 유느님은 바로 그 가게가 철인7호 라는 것을 알아내죠. 간만에 훈훈...현재 돈쭐나고 있는 치킨집 사장님 상황... 25일 방송을 탄 한 치킨프렌차이즈 사장님과 두 형제의 사연. 이후에 해당 사장님은 돈쭐나고 계셔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신다는데요. ..
요즘 한창 역주행중인 화제의 그룹 브레이브걸스가 뜬금없이 여혐논란에 휘말렸습니다. 사연인즉슨,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정이 인터뷰에서 무조건 죽을 때까지 위문공연에 헌신하겠다, 라고 한 부분을 가지고 한 네티즌이 위문 이란 단어가 여성을 성욕구 해소 수단으로 표현하는거 같다면서 글을 올린게 시작인데요. 거기다가 위문공연이란 단어를 곳곳에서 언급하는거 자체가 기분이 나쁘다고 까지 했네요. 거기에 메갈, 워마드 쪽 사람들로 보이는 네티즌들이 같이 편을 들고 댓글을 주고 받으면서 논란을 확산시키려는듯한 모양새였습니다. 아, 정말 어떤 사고방식을 해야지 위문공연에 그런 이상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걸까요?? 위문이란 단어의 뜻을 찾아보기라도 한 걸까요??? 이런 뜬금없고 이상한 일에는 불같이 반응하는 반면, 위안..
역주행의 아이콘 브레이브걸스가 18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도 1위를 차지했습니다. 지난주부터 이어진 음방들에서 현재 4관왕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브레이브걸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엠카도 1위했어요. 오늘도 저희 브레이브걸스에게 1위를 안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힘이 나게 응원해주시고, 많은 사랑을 주시는 여러분들 덕분에 언제나 에너지 가득. 남은 오늘 하루도 롤린 하세요. 라고 글을 올렸답니다. 오늘부터 이어질 주말 음방투어에서 과연 브레이브걸스는 이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요? 로제의 신곡 말고는 이번주는 마땅한 대적상대도 없을 거 같긴합니다만... 로제가 보통 상대는 아니지요. 그리고 담주에는 국힙원탑 아이유의 새 앨범이 나오는 스케쥴이라. 이번주의 성적이 사뭇 기대가 됩니다. 브레이..
브레이브걸스에게 무례한 질문한 "유없스" 사과 전해... 본방송에서 멤버들에게 무례한 질문 방송 본 팬들에게서 비난 폭주 19일 KBS의 유튜브 콘텐츠인 "유희열 없는 스케치북(유없스)"측은 브레이브걸스에게 불편함을 드리고, 팬들에게 실망을 드렸다면서 사과의 말을 전하고, 해당 영상의 문제부분을 삭제했습니다. 논란이 되었던 부분인데요... 막내였던 유나에게 나이 질문을 하면서 30살이 곧 되는데, 아줌마라고 생각하느냐, 라는 시대착오적이고 무례한 질문을 합니다. 유나 본인도, 멤버들도 웃으면서 넘기기는 했지만, 이를 보는 팬들과 시청자들에게는 불편하기 그지 없는 질문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언론도, 기자들도, 방송들도... 연예인들이 공인이니 국민의 알권리 어쩌고 저쩌고 하지말고, 먼저 연예인들도 똑같은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