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코로나 부스터샷 접종예약개시 섬네일
    부스터샷 접종예약

     

     

    부스터샷의 접종예약 개시

     

    코로나19 확진자수가 7천명이 넘어가는 시점에서, 2021년 12월 13일부터 코로나백신 부스터샷의 접종예약이 시작됩니다.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이 기세를 떨치면서, 지금 현재로서 최선의 방어는 백신의 부스터샷 접종이라는 것이 공통적인 의견인데요.

     

    경구 치료제가 상용화되기 전에는 마스크와 함께 백신 부스터샷으로 최대한 감염확산을 억제해야 할 듯한 지금의 상황입니다.

     

     

     

     

     

     

     

    방역패스 강화

     

    그런 의미에서, 12월 13일부터 부스터샷의 접종예약이 시작됨과 동시에 방역패스도 한층 더 강화되었습니다.

     

    일반적으로 백신의 효과는 2차 접종후 최대 6개월로 알려졌었습니다.

     

    하지만, 오미크론의 확산과 더불어 고령층에서 이러한 백신의 효과가 3-4개월밖에 지속되지 않는다는 사례가 속출하면서 3차접종, 일명 부스터샷의 조기 접종예약을 실시하게 된 배경이라 하겠습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한 내용대로, 백신 미접종자는 식당이나 카페 등의 다중이용시설들을 이용할 수 없게 됩니다.

     

     

    22년에 백신 미접종(접종미완료)자가 받게 될 불이익(?)들을 알아봤습니다.

    2021년도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현 시점에서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수가 하루에도 몇 천명씩 되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백신접종률이 70%를 넘어서면서 위드 코로나, 일상회복 단계로 전환을 시

    cjk1108.tistory.com

     

     

     

     

     

    방역패스 위반시 과태료

     

    이용자는 해당 다중이용시설에 출입할 때마다 예방접종증명서나 PCR 검사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만약, 적발되었을 경우에 이용자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10만원 이하의 과태료(중복부과 가능)가 부과됩니다.

     

    그뿐 아니라, 만약 적발시에 해당 이용자로 인해 확진자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치료 등 비용에 구상권까지 청구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18세이하와 코로나19 완치자, 건강사유 등으로 접종이 불가피한 접종불가자들에게는 방역패스가 적용되지 않으며, 예외자임이 증명되면 해당시설들의 출입이 가능합니다.

     

     

     

    사업장은 전자출입부와 안심콜 사용이 원칙이고, 이제는 더 이상 수기명부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1차 위반시에는 150만원 이하의 과태료(운영중단명령 10일), 2차 위반시에는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운영중단명령 20일)를 부과받으며, 3차 위반시에는 운영중단명령 3개월에 4차 위반시에는 영업폐쇄 조치까지 가능해졌습니다.

     

     

     

     

     

     

     

    부스터샷 접종간격 단축 이유

     

    방역패스의 유효기간은 2차접종후 6개월 까지인데요.

     

    6개월이 지나면 자동으로 만료가 되고, 부스터샷을 접종하면 다시 효력이 발생하게 됩니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2차접종까지 마친 백신의 효과가 6개월까지로 예상을 했던 것인데, 그 효과가 6개월까지 지속되지 않는 사례가 늘다 보니, 부스터샷의 접종간격을 3개월로 단축하고 접종간격이 도래한 국민들을 대상으로 접종예약을 시작하게 된 것입니다.

     

    예약은 기존 1, 2차 접종과 마찬가지로 코로나19예방접종 사전예약누리집(httpp://ncvr.kdca.go.kr)을 통해서 진행되며, 예약후 예약일 기준으로 2일후부터 접종이 가능해집니다.

     

    오늘 바로 예약을 하신다면, 12월 15일부터 접종이 가능하실 것 같습니다.

     

    이번 부스터샷 접종예약은 화이자 백신과 모더나 백신 중에서 선택해서 맞을 수 있다고 하니, 이 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의 변이인 오미크론이 기승을 떨치는 지금의 상황이지만, 부스터샷 접종을 하게 되면 2차접종만 했을 때보다 면역력이 100배 높아진다거나 오미크론 감염의 75%를 막을 수 있다거나 하는 연구결과도 속속 발표되고 있습니다.

     

    2차 접종까지 다 마치신 분들이라며나 3개월이 경과한 시점부터 바로 부스터샷 접종을 예약하시고 접종받으시는 것이 가장 두터운 방패를 가지시게 되는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